하루에도 수십번 기다리다 지치다 또 기다리다 지치다..

완전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네요 ㅎㅎ

쏘렌토로 갈아탈까하다가도 스포R 사진보면 또 기다리게 되고 ㅎㅎㅎ

뭐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면서 마음을 비우다가도 ㅇ ㅏ 왜 안나오는거야! 라고 분열하고 ㅋㅋ

정말 이거 사람 잡네요

뭐 지금 차를 기다리시는 분들 대부분이 저와 같은 증상을 보이시리라 생각되는데..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정식적인 사과문 하나 없고..

소비자의 권리를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이곳 저곳 타동호회에서도 원성이 많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신문이나 기타 다른 매체에서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

그래서 그냥 저만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불만제로(?) 같은 TV매체에다가 제보(?)를 해서

공중파로 소비자의 불만을 표출하는것은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이상 기다리다 지쳐 또 기다리는 1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