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등장한 마케팅 기법인데.
virus(바이러스)+oral(입)을 통한 마케팅 기법입니다.
일종의 수용자 중심의 구전 마케팅 기법이라고 볼 수 있지요.
좋게 보면 적은 비용으로 기업이 직접 홍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광고 기법이긴 하나,
나쁘게 되면 알바가 사람 농락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거의 종이 한끗 차이인데.
<간접광고>라는걸 인식하면 이미 실패한 마케팅이라는 것이고
오히려 제조사와 제품에 대한 불신 또는 이미지 저하는 불가피 합니다.
사실 제조사(클라이언트)입장에서도
바이럴마케팅 의뢰 했다가 대행사에서 실패하고 역효과 난지도 모르고
계속 그 대행사를 신뢰하고 일거리를 의뢰할 경우
정말 바보짓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해당 제품에 대해 신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우매한 결과에 대해 과연 관망해야 하는게 나을지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쓰고 보니 잡담이 되어버렸네요 -_-;
점심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nattylove
(level 11)
-114%
이렇게 말하고 영맨전화하는 1인...ㅋ
음.. 낚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