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돕기 위해 맨아래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빨간선은 사람이고 파란선은 일반적인 대부분의 차량의 라인입니다.>
스포티지r은 뒷문을 열때 저 부위가 사람 얼굴 부분을 때린다고 하네요..
타동에서 어떤분은 코가 맞아서 부었다고 합니다.
그분 말고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었다구 하구요..
보니까 다른 suv이랑은 뒷문 모양이 완전 다릅니다.
뒷문 윗 모서리가 문여는 손잡이 보다 뒤쪽으로 기울려져 있으니 문을 열때 위치가 정확히 얼굴을 강타할 구조입니다..
여러분들에 생각은??
음...내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시승용외 출고가 않된걸로 압니다만은......
키 작은 여성분이나 어린이가 좀 위험하겠는데요;;;
구경가시는분~ 꼼꼼히 확인 부탁 드려요~~ ^^;
가끔 다른사람 차 타다보면 실수할수때가 있지요..머리나 어깨등
그리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제 친구놈은 제 구형 아방이 앞문에 이마 찢어졌답니다... --;;
안전 사고는...우리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ㅂ
즉, 열때보다 닫을때 충돌이 생길수 있는데
이유는 탈때는 당연 시선이 문쪽에 가 있어서 상관없지만
내릴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보통 바닥이 되겠죠
땅바닥만 바라보며 동시에 문을 닫게 되지요 그러면서 쿵!
특히나 인사성 좋으신분들...
감사합니당~~~ 안녕히 가세요~~ 허리숙임과 동시에 허리 펴면서 문을 닫지요 그때 쿵~!
그런면을 감안하면 투싼처럼 중간이 뾰족한 문짝이 더 위험하다고 볼수있지요
치명적인 단점이 아니라 보완된 디자인 이지요...
---------------------
1. 차가 이상하다
2. 문 연 사람이 바보다.
---------------------
차의 결함이건 사람의 부주의건 다치게 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
스포R은 틀림없으니까요 ㅎ
무의식적으로 열고 닫는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저런 모양이면 어디 한곳은 다칠수 있기 마련이죠...
설령 의식해서 타고 내리며 안다친다 하더라도 그런 잠재적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디자인 에러죠.
그! 래! 도! 전 열심히 사랑해주면 탈렵니다^^
투명문도 아니고.ㅋㅋㅋ 차 문열다가 코 박은건 쫌 어이없네여..^^;;
신기하게도 스알 뒷문처럼 생긴 차량이 한대도 없네요 ㅎㅎ
심지어 같은 디자이너가 만든 아우디 Q5, Q7도 중간이 뾰족.
외제차들도 그 앞에선 무릎 꿇어야 하는.. ㅋㅋ
갑자기 찾을려니 링크를 못찾겠네요..
담에 링크 한번 올려드릴께용.. ^^
꼬투리에 대한 생각에 집중하면, 사실 한두가지가 아니죠.. ㅎㅎ
조심을 강조해야겠는데요?
제가 무뎌서 그런가욥 `ㅡ`;;
인터니즈님의 예시로 따진다면..
다친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2번에 가깝다는...
시승차 보러 갔을때도 제 와이프가 뒷자리 탈려고 문열다가 깜짝 놀라 뒤로 한발짝 물러섰다더군요..
조심 해서 나쁠건 없죠 ~~~~~~~ ^^
여기까지 단비의 엉뚱상상이였습니다...디자인은 이미 나왔고 조심해서 타는수밖에요......
그나저나 설계할때 저런부분까지 고려하면 좋을텐데 자동차설계도 박터지겠어요..ㅋㅋ
그냥 나혼자의 생각이려니..했으나...
조심하는게 최고죠,,,모든지...
어르신들.. 주위 하셔야 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