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승기를 보다가 뒷자석 각도가 약간(?) 조절 된다고 나와있네요?
경향일보 기사인것 보니까.. 공식 시승기인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전 전혀 몰랐었는데....
확인하신분????
다음은 시트부분 기사만 발췌 내용이구요. 아래는 기사(시승기) 링크 했습니다.
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artid=201004021834272&code=9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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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을 빼놓을 순 없다
세단보다는 아주 약간 높을 뿐이지만, 아이를 안아 유아용 시트에 앉힐 때 허리를 덜 굽혀도 되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다. 유모차를 쉽게 트렁크에 던져 넣을 수 있는 점도 CUV의 장점이다.
투싼에 비해 길어진 전장은 엔진룸과 트렁크 공간에 많이 할애됐다. 골프채 가방도 4개, 보스톤백도 4개를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 트렁크 아래는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어뒀다.
뒷좌석 등받이의 각도도 참 중요하다. 세단 중에는 꼿꼿하게 세워 앉아야 하는 차들도 많은데, 이 차의 경우 시트포지션이 약간 높아선지 등받이를 약간 눕힐 수 있었다. 이 약간의 차이가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에는 크게 작용할 것 같았다.
이 차의 경우 2피스라서 파노라마 썬루프도 조금 더 저렴하고, 천장의 평평한 부분이 비교적 넓어 더 많은 부위를 유리로 만들었다. 답답할 수 있는 뒷좌석의 개방감이 다른 차에 비해 우수하다. 다만 파노라마 썬루프의 덮개가 자동이 아니라서 손으로 여닫아야 한다는 점은 아쉬웠다.
뒷좌석 안제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