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투산구입할려다가 3월에 스포r 나온다고해서 참았는게...지금와서는 정말 잘 한듯하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저렇게 경쟁하다가..스포r 역시 몇개월후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특히 기아차 쏘울이나 포르테 초기모델을 보면서..절대 바로 출시된 차는 구매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차가 꼭 필요해서 스포r로 구입은 했지만...투싼이 보면서 또 다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몇십만원정도하는 부품이 바뀌면 그냥 좀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되지만..투싼이처럼 1년도 안된 신차를 저렇게 옵션이나 외장까지 바꿔버리면 저건 진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고객들 완전 개무시하는 행위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기존고객이야 불만을 하던말던...미래고객이 더 중요하다..일단 팔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 보이는....하나의 상황이네요.
yf역시도 커튼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3월이전 기존고객들은 30-40만원정도 손해 본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대의 신차교환서비스 ㅋㅋ 저거 기아에도 적용되나요?
사실 자세히보면 상당히 까다로움.. 차량가격의 30프로 이상 +자신의 과실이 50프로이하ㅋㅋ 완전 사기네..
차량 박살나지 않는이상 그리고 누가와서 안박아주는이상 저 서비스는 그냥 홍보용인듯..
허나 걱정 안하실게 그리 금방 바뀌진 않을거예요. IX는 스포R에 있는 옵션만 추가한것이니 아직 스포R이
ix에게 딸리는게 없으니깐요.
그리고 신차교환 서비스는 교환 대상이 까다롭다고 하는데 저렇게 조건을 명확히 제시하는게 오히려
더욱 믿음이 가고 좋은데요? 이익단체에서 저런 프로모션 이벤트는 정말 방가워해야할 일이죠.
그리고 신차교환 서비스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정말 큰 차이라고 생각듭니다.
어쩌라는거;; ㅋ
여러가지 생각 나실거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