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평생 아파서 이렇게 오래 집에만 잇어 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날 아플때 이정도야 하고 돌아다니다 완전 누웟습니다
요번 감기 응근 독합니다
나이를 먹으니 하루면되던 감기도 일주일씩가고
이 나이에 혼자니 서럽기도하고 부모님은 아들 아픈데 여행가셔거 연락도 없으시고
누님 동생 아프다는데 일만 시키려 하고 집에서 있는데 왠 쓰잘데기없는 전화 문자 택배 우리집택배두 아니구
밑에 집 사람없다구 맡아달라고 오는 ㅠㅠ
아 차라도 좀늦게 팔았음 아니 차라도 빨리나왔음 ㅠㅠ 빨리보고싶내요
아무튼 너무 마음 아파 글한번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