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AB형 보험료줌 깍어줘두 되겠내요 ㅎㅎㅎㅎㅎ 전 소심한A형 입니다 *^^*



생물학자들이 혈액형과 성격은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쉽게 그 믿음을 떨쳐버리지 못하지요~~^^

과학적 근거로는 부족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그게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의 한 보험사가 자동차 사고도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에 2000여건의 사고를 분석했는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 결과, 혈액형에 따라 사고비율이 실제로 다르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도로교통안전 협의회에서 교통사고 가해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비슷한 조사를 한 결과,

이 조사에서도 혈액형과 교통사고가 연관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 비율을 살펴보면, A형 28.5%, B형  24.7%, O형 31.8%, AB형 14.9%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를 보면 수치상 사고 발생 건수는 O형이 가장 높았는데요.

혈액형별 인구비율로 보자면 A형 34%, B형 27%, O형 28%, AB형 11% 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A형이 제일 적고

AB형이 제일 높게 나온답니다.



~~그럼 혈액형별 운전 주의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A형은 한번씩 생기는 과속욕구를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꾹 참는 자기 억제형 성격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과속을 통해 풀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과속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내는 사람 가운데 A형이 많다고 하네요~

내성적이고 침착하여 운전할 때 신중하므로 다른 대형 사고 발생률은 낮은 편입니다.

A형 성격을 지닌 운전자는 과속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아니라 평소에 자신의 마음속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운전자의 첫걸음입니다.



B형은 운전시에는 산만함보다는 절대 집중을 요합니다.

평소에 주의력이 산만하고 싫증을 빨리 느껴 한눈을 잘파는 경향 때문에 접촉사고와 같은 경미한 사고를 많이

낸다고 하네요.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재주가 좋고 영리한 편이라

운전에 있어서도 빨리 배우고 집중하면 아주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운전을 오래 할수록 교만해지고 타성에 젖어 작은 사고를 많이 내는 편입니다^^



O형은 남에 대한 배려와 감정적 절제를 잘해야 합니다.

원초적 감정에 잘 지배를 받고 자기보호본능과 경쟁심이 강합니다.

또한 타협심과 양보심이 부족해 대인사고를 잘내는 편인데요,

운전할때도 승부욕이 강해 쓸데없이 남보다 빨리 달리려는 조급성이 많습니다.

그런 성격 때문에 운전시에 정지선과 횡단보도도 자주 침범합니다.

위험한 순간에 자신을 먼저 보호하려는 성향으로 인해 대인사고를 자주내는 편이라고 하네요.



AB형은 순발력과 정서적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정신세계가 4차원이라고 잘 알려져있는 AB형은 잡념이 많고 선천적으로 졸음이 많다고 하네요.

운전 중에 멍하니 공상을 하다가 때때로 정면충돌과 같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돌발적인 장애물을

만났을 때  순발력이 떨어져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정리해보자면, 혈액형별 사고비율은 AB형> O형> B형> A형 이런 순인데

A형이 제일 적게 낸다는 결과네요^^

사실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 사고비율이 교통사고에 적용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무리이지만

참고로 재미삼아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출처] 혈액형별 교통사고 비율 |작성자 auto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