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라정모에서 먹거리에 대한 고민으로

[전]어흥이[고창]님이 꽤나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값싸고 질 좋은 먹거리는 찾기 어려움을 호소하는군요.

또한 다수의 차량을 주차 가능한 곳을 찾기 또한 어려운가 봅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몇가지 안되어 보입니다.

도시락을 주문(작년 내소사 - 새만금 투어때처럼) 하여 넓게 트인 장소에서 소풍같은 기분으로 식사를 하든가

아님 가든짐 하나를 예약하여 고창의 특산인 장어를 편하게 맛본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스포티지알넷 자동차 동호회 모임은 따로이 거출하는 회비라는 명목이 없습니다.

모임때마다 필요경비를 보통은 1/N 이런 식으로 수금을 하지요.

모임때마다 '비용에 대한 불평이 없는 적이 없었다'는 경험상으로 추측컨데

부득이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다수의 뜻에 따르고저합니다.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들을 개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도시락을 주문하여 먹는다

2. 비용이 좀 들더라도 장어를 시식한다.

Ps. 1.참고로 도시락 주문의 경우 배달을 해주는 업체 측에서 특정인원수 이상이 되어야만 배달이 가능하며

      행여 기상이 좋지 못할 경우에는 야외에서 비를 피하며 도시락을 먹을 장소를 따로이 물색해야 합니다.

      2. 도시락의 경우 미리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도시락 비용은 사전 거출되야 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