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에서 새로운 And를 기대하며 저는 And 님의 답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촛불을 기대해야 할 시기입니다.
심지의 끝이 보일때까지 마지막 불씨를 사그리 피워낸 촛불과 같은 1년을 보내왔습니다.
이제는 마침표를 향해서 문단의 끝은 향해 갑니다.
새로운 And님에게 넉넉한 시간을 드리고저 한달정도의 여유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다림의 끝이 No! 나 Impossible 일까 오히려 제가 조바심이 듭니다.
물이 정체되어 고이면 상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너무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자리에 연연해 한다면 이 모임은 정체 될 것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변화는 새인물과 새로운 생각에서 시작 될 것입니다.
부디 긍정과 부정 사이에서 긍정을
Yes와 No 사이에서 Yes를 선택하시길 고심의 끝에 선
And님에게 간곡히 청하고 또 청합니다.
생각없이 쓰는 글이 아닙니다.
진심을 담아 쓰는 글이니 질책은 삼가해주셨음 합니다.
홀로 남은 어머니마저 건강에 이상신호가 들려옵니다.
저도 제 삶에 좀 더 충실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설령 And님이 No라고 말씀하시어도
10월 30일에 제가 밝혀둔 촛불은 소멸됩니다.
-이 글은 [전]준영-魂-[김제] 님에게 And를 기대하며 전합니다.
^^ㅋㅋ
꼭 꼭 !!
뵙길 바랍니다 !
같이 달려보자~
GDi연비 뚝뚝 떨어지는 아슬함을 만끽하자 ㅋㅋ
꼭 뵙길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