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퇴근후
울 마눌님 벳속에 있는 둘째 보석이(태명)
심장박동 소리 들으러 산부인과 같다가
땡깡이가 몸이 안좋은거 같아 동네
소아과를 다녀온 후...
잠을 자더군요....2시간....
그리곤 일어나서...
울기 시작하는데 목소리가 걸걸하니
이상해서 열체크 해보니 38.5도...
헐...
바로 일어나 몇번입원하여
울 아이 상태를 잘아는
소아과로 미친듯이 차를 몰고는....
진료했는데;;
목이 많이 부어서 목소리도 그렇고
열도 난다고 하네요...
다행이 입원은 아닌지라 ...한시름 놓구
집에 왔어요...
고열에 벌써 두번이나 입원했던 이력이
있는지라...가슴이 철렁...(두근두근 합니다 열오르면...)
어쨋든 금방 낳기 바래야죠뭐...
짜근땡깡아~~~~ 어여 힘내~~~
글고 큰땡~! 보석이??? 남자래 여자래???
환절기인데 좀 더 잘 지켜봐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