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킬러' 강호동(35)의 살이 빠졌을 때 모습의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 회자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왼쪽 사진은 강호동의 현재 모습이고 오른쪽은 체중 감량을 했을 때의 모습을 나타낸 것.

화제의 사진은 한 네티즌이 모습을 포토샵을 사용해 강호동의 얼굴 크기와 골격을 줄인 것이다.강호동의 감량 후 모습은 홀쭉해진 얼굴과 갸름해진 턱선, 날씬해진 가슴과 허리 등으로 현재와 180도 다른 모습.

사진을 본 이들은 "포토샵으로 깨끗하게 작업해서 정말 살빠진 강호동을 보는 것 같다" "강호동이 살이 빠지면 진짜 저런 얼굴이 될지 궁금하다" "살빠진 강호동의 얼굴은 미남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일부에서는 "강호동이 체중감량 후 정말 수정된 사진에서처럼 변한다면 인기가 급증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는다.

한편 씨름 선수에서 개그맨, MC로 변신에 성공한 강호동이 외모에서도 완벽한 변신을 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