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살아기의 흡연 세상말세당~~ ㅠ.ㅠ.
- [전]흰둥이사랑
- 조회 수 255
- 2006.02.07. 09:54
3살 아기의 흡연
담배를 꺼내 물고 능숙하게 불까지 붙이는 3세 아기의 사진이 미국 네티즌 사이에 충격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동서양 문화 충돌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의 검색 사이트(www.6park.com)에 올랐던 '3살 아기 흡연' 사진은
미국의 기업형 블로그인 Gawker를 비롯한 많은 블로그로 삽시간에 퍼져 나갔다.
미국 네티즌들은 대체로 충격적이라는 반응. 제대로 뛰지도 못할 어린 아기가 담배를 피는 모습이 너무나 놀랍다는 것.
아울러 어떤 어른이 저 어린아이에게 흡연을 가르치고 또 허용했는지 공분도 표하고 있다.
그런데 위 사진에는 스퀴즈위즐(gastronomydomine.blogspot.com)이라는 인터넷 닉네임을 가진
중국계 영국 여성의 논평 혹은 해명이 따라 붙고 있다.
그녀는 60살이 된 자신의 아버지는 7살까지 중국에 살았는데 4살이 되자 할아버지가 담배 피는 법을 가르쳐 주었으며,
할아버지의 무릎에 대고 담배를 말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네"라면서 한탄을 늘어놓았지만, 행간에는 해명의 의지도 숨어 있다.
미국 등 서양의 시각에서 보자면 위 사진 속 어린이는 큰 학대를 받는 셈이지만,
중국에서는 흔히 있는 풍경이라는 설명이 숨어 있는 셈이다.
일부 서구 네티즌들은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흡연 공포증'에 중독된 다수 네티즌들의 충격과 성토는 멈추지 않고 있다.
담배를 꺼내 물고 능숙하게 불까지 붙이는 3세 아기의 사진이 미국 네티즌 사이에 충격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동서양 문화 충돌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의 검색 사이트(www.6park.com)에 올랐던 '3살 아기 흡연' 사진은
미국의 기업형 블로그인 Gawker를 비롯한 많은 블로그로 삽시간에 퍼져 나갔다.
미국 네티즌들은 대체로 충격적이라는 반응. 제대로 뛰지도 못할 어린 아기가 담배를 피는 모습이 너무나 놀랍다는 것.
아울러 어떤 어른이 저 어린아이에게 흡연을 가르치고 또 허용했는지 공분도 표하고 있다.
그런데 위 사진에는 스퀴즈위즐(gastronomydomine.blogspot.com)이라는 인터넷 닉네임을 가진
중국계 영국 여성의 논평 혹은 해명이 따라 붙고 있다.
그녀는 60살이 된 자신의 아버지는 7살까지 중국에 살았는데 4살이 되자 할아버지가 담배 피는 법을 가르쳐 주었으며,
할아버지의 무릎에 대고 담배를 말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네"라면서 한탄을 늘어놓았지만, 행간에는 해명의 의지도 숨어 있다.
미국 등 서양의 시각에서 보자면 위 사진 속 어린이는 큰 학대를 받는 셈이지만,
중국에서는 흔히 있는 풍경이라는 설명이 숨어 있는 셈이다.
일부 서구 네티즌들은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흡연 공포증'에 중독된 다수 네티즌들의 충격과 성토는 멈추지 않고 있다.
댓글
얼마나 세상살기 힘들면 저러겠습니까?...
말세야 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