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방법에서 약간의 결함이었습니다..


위 지도를 보시면 원래는 적색선으로 왕래를 해야 정상이나
청색선으로 왕래를 함으로 생긴 문제 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김부장님께서 청색선을 이용하셨는지는 사실상 모르지만..
대략 청색선으로 이동시 하루 100km 이상의 주행거리가 나옵니다..

대략 이것을 증빙할 만한 자료로는..
김부장님과 인터뷰결과 티지를 최고 180km 까지 밟아 봤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주도에서 180km 까지 밟을 도로는 없습니다.

도로는 거의 곡선도로이며, 또한 제주도는 최고 80km 이상 속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500개의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180km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또한 외곽지 도로는 거의 농로와 이어진 도로라 사실 농기계가 튀어나오거나 하는 문제가
있으며 그쪽 동네를 왕래하는 강아지와 그리고 중산간쯤에는 가끔 노루가 출몰하는지라..
대략 180km 의 속도는 엄두도 안나는 속도입니다..

이정도 속도로 밟았다는 것은 속도감에서 무감각 하지 않나 하는 저의 생각이
1차적인 증빙자료구요..

두번째 증빙 자료로는
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je_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25
여기를 읽어보시면 본인이 확실이 증명해주는  물증입니다..

이런 증빙을 조합했을때...
계기판의 거리를 맹신하지 아니하고..
시간으로 계산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1분에 1km 주행 같은거 말입니다..

다시 예를 들면
대략 협재해수욕장까지 거리는 약 35km 정도 됩니다..
보통 이 거리를 가려면 정상적인 속도로 약 40-50분 정도 걸리지만..
180km 정도로 주파를 한다면 대략 15분이면 갑니다...
15분에 약 10km 정도 갔겠거니.....생각을 했을수도 있다는 거죠..

이로서 김부장님 증상은 "거리감증후군"으로 판정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