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장소는 강릉 입암동 기아차 강릉사업소부근 유일공업사내 오토Q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차만 맡기고, 5시간 정도 걸린다음에 차를 가지고 나왔네요.

정비설명은 부식이 일어난 리어멤버에 방청작업후 철판 덧대고 용접하고,
실링하고 언더코팅했다는 설명 들었습니다.
작업후 외관을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하체 보지도 못했다는...ㅡㅡ;

말도 안했는데. 6년차 정기점검도 했더군요. 모두 양호..ㅎㅎㅎ
나중에 엔진오일 교환할때 한번 점검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사랑님처럼 세컨카 뉴 프라이드에 라세티 혼 달았습니다.  
프라이드도 열어보니 순정 뉴스포티지에 있는 혼과 동일한 혼을 쓰더라구요.
라세티 혼은 로우피치 하이피치가 연결되 있는건데. 피암 혼이더라구요. 마데인 유에쓰에이.ㅋㅋ
브라켓이 휘어져 있어서 안들어가서 예전에 오피러스 혼 DIY하다 남은 브라켓이 있어서 그걸로 해결...^^
본넷열고 DIY하다 비와서 지하주차장으로 대피해서 작업했구요...ㅠㅠ

근데....이놈의 뉴프라이드 원가절감한다고, 2009년식은 크락숀과 버글러혼을 같이 쓰더라구요. 쩝..
차 잠글때 크락숀 울려서 완전 난감...ㅎㅎㅎㅎ
사람들 다 쳐다봄.. 노약자 임산부 있을때는 주의해야 겠네요. 옆에 드러누울지도...ㅜㅜ;

버글러 혼시그널을 따로 빼던지 죽이던지....찾아봐야 겠네요...

이눔의 기아차 아무리 원가절감도 좋지만 어케 크락숀과 버글러를 같이 쓸려고 했니..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