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속초에 갔다왔어요^^
- [강원]목쌤 목진형
- 조회 수 1157
- 2010.05.31. 18:34
||0||0 어머니가 임플란트하신다고 해서 속초에 있는 미치과에 갔다왔어요..
아는분에게 하면 조금 쌀것 같아서 속초까지 같는데....
일단 가격 걱정하지말고 시작 하자고 하시네....
그말이 넘 무서워...
울어머니 어금니가 없는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내새끼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데려 가는데... 엄마 어금니 없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눈물이 나더군요... 울엄만 언제나 청춘인줄 알았는데...
장모님 이 해넣으신다고 했을때도 흔쾌히 치료비를 드렸는데.. 근데 울엄마 이가 없으신지 10년이 넘었다고 하시네요..
고기드실때 인상 쓰시던게 그래서 인줄 상상도 못했네요...엄마 죄송해요..
6월은 강릉에서 신경치료 하시고 7월은 속초에 자주갈것 같아요..
태호씨 생각 났는데 전번을 몰라서...
우체국 앞에 있는 머구리라는 횟집에서 물회 먹고 왔는데...
우와~~ 생각 보다 무지 푸짐하네요^^
올만에 엄마 점심도 사드리고...
우휴~~ 장모님은 다달이 맛난거 사드린다고 찾아뵙는데... 지척에 있는 울엄마는 자주 뵙지도 못하구..
여러분 효도 합시다..
아는분에게 하면 조금 쌀것 같아서 속초까지 같는데....
일단 가격 걱정하지말고 시작 하자고 하시네....
그말이 넘 무서워...
울어머니 어금니가 없는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내새끼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데려 가는데... 엄마 어금니 없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눈물이 나더군요... 울엄만 언제나 청춘인줄 알았는데...
장모님 이 해넣으신다고 했을때도 흔쾌히 치료비를 드렸는데.. 근데 울엄마 이가 없으신지 10년이 넘었다고 하시네요..
고기드실때 인상 쓰시던게 그래서 인줄 상상도 못했네요...엄마 죄송해요..
6월은 강릉에서 신경치료 하시고 7월은 속초에 자주갈것 같아요..
태호씨 생각 났는데 전번을 몰라서...
우체국 앞에 있는 머구리라는 횟집에서 물회 먹고 왔는데...
우와~~ 생각 보다 무지 푸짐하네요^^
올만에 엄마 점심도 사드리고...
우휴~~ 장모님은 다달이 맛난거 사드린다고 찾아뵙는데... 지척에 있는 울엄마는 자주 뵙지도 못하구..
여러분 효도 합시다..
댓글
저는 가서 먹은 적을 없고.. 집에서 시켜먹은적은 매우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