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세요.. 전 충방에 오정촌놈이라고 합니다..
- [충]오정촌놈
- 조회 수 201
- 2009.07.06. 21:35
||0||0안녕하세요.. ^^
강원 계시판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이번 휴가때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볼까 해서..
어디가 좋을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정은 7월 30, 31 더하면 8월 1, 2일까지 있을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가요...
여자친구는 속초쪽을 예기했는데..
이왕이면 동해안쪽에 있는 좋은 포인트들을 쭈욱 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장소에 좋은 시간이 생기면..
조용히 프로포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질문만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여친에 마음을 확! 잡고 싶네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조금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충방에 올려볼까 하다가 그래도 강원방이 제일 잘 아실거 같아서 글남겨 봅니다..
강원 계시판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이번 휴가때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볼까 해서..
어디가 좋을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정은 7월 30, 31 더하면 8월 1, 2일까지 있을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가요...
여자친구는 속초쪽을 예기했는데..
이왕이면 동해안쪽에 있는 좋은 포인트들을 쭈욱 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장소에 좋은 시간이 생기면..
조용히 프로포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질문만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여친에 마음을 확! 잡고 싶네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조금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충방에 올려볼까 하다가 그래도 강원방이 제일 잘 아실거 같아서 글남겨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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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
2009.07.06.
2009.07.06.
^^ 감사합니다.. 우선 속초부터 포항까지 내려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방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죠.. ^^ 아마도 민박이나 여관방이라도 구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럴때 아니면 그런 추억도 못얻자나요 ^^
22:29
2009.07.06.
2009.07.06.
23:25
2009.07.06.
2009.07.06.
일단 속초부터 동해까지 해안으로 볼꺼리는 너무나 다양하고 많기때문에.. 굳이 말씀드리자면
속초에는 엑스포및 주변에 속초해수욕장,설악산등등.. 그리고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사람들 많이가는 대포항이있구요
낙산,양양도 괜찮구요.. 강릉엔 경포대주변으로해서 오죽헌,참소리박물관등... 그리고 국도를 따라가면
정동진가는길에 전쟁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 모레시계등등.. 있구요.. 정동진을지나면
바다에서 도로가 가장가까운도로인 '헌화로'가 있구요.. 동해에서 삼척으로 가면 새천년도로가 멋있구요..
근덕을지나 더 밑으로 내려가면 해신당공원(성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길로 가면 임원,원덕...울진...
더이상은 강원도를 벗어나므로 패쓰...ㅎㅎㅎ
속초에는 엑스포및 주변에 속초해수욕장,설악산등등.. 그리고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사람들 많이가는 대포항이있구요
낙산,양양도 괜찮구요.. 강릉엔 경포대주변으로해서 오죽헌,참소리박물관등... 그리고 국도를 따라가면
정동진가는길에 전쟁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 모레시계등등.. 있구요.. 정동진을지나면
바다에서 도로가 가장가까운도로인 '헌화로'가 있구요.. 동해에서 삼척으로 가면 새천년도로가 멋있구요..
근덕을지나 더 밑으로 내려가면 해신당공원(성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길로 가면 임원,원덕...울진...
더이상은 강원도를 벗어나므로 패쓰...ㅎㅎㅎ
23:42
2009.07.06.
2009.07.06.
흐흐 가이야
날 더울때 시간 함 내라 솥단지 들고 냇가나 가자!
요즘 집에 있는데도 덥고 기력이 날로 쇠약해 진다
솥단지 들고 냇가가서 원기회복점 하자^^
날 더울때 시간 함 내라 솥단지 들고 냇가나 가자!
요즘 집에 있는데도 덥고 기력이 날로 쇠약해 진다
솥단지 들고 냇가가서 원기회복점 하자^^
00:01
2009.07.07.
2009.07.07.
09:12
2009.07.07.
2009.07.07.
12:02
2009.07.07.
2009.07.07.
12:21
2009.07.07.
2009.07.07.
12:24
2009.07.07.
2009.07.07.
12:26
2009.07.07.
2009.07.07.
12:37
2009.07.07.
2009.07.07.
12:38
2009.07.07.
2009.07.07.
12:40
2009.07.07.
2009.07.07.
16:47
2009.07.07.
2009.07.07.
전에 애들 어릴 때에 동해안에 자주 갈 때에는...
주문진 좀 지나 북쪽으로 조그마한 어촌 겸 해수욕장이 있는
곳에서 묵었답니다......아주 한적한 해수욕장..바닷가 끝집이
바로 집 앞에 백사장이 있는...선장집인데.....조용하고 한적하고 무척 좋았답니다.
이것도 옛날 이야기지만...
주문진 좀 지나 북쪽으로 조그마한 어촌 겸 해수욕장이 있는
곳에서 묵었답니다......아주 한적한 해수욕장..바닷가 끝집이
바로 집 앞에 백사장이 있는...선장집인데.....조용하고 한적하고 무척 좋았답니다.
이것도 옛날 이야기지만...
20:16
2009.07.07.
2009.07.07.
30일쯤이면 성수기라서 팬션,모텔,콘도,호텔쪽에 방이 없을듯 하며 무지 비싸겠네요^^
정확하게 어떤곳을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대충 아는대로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