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매번 차를 바꿀때마다,
이제는 시행착오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쓸데없는데 자꾸 돈을 발라서,
아예 차에 주기적인 정비와 기름넣는거 외에는
돈을 투자 안하려 했건만...
1년을 참았는데 이제는 정말 못 참겠네요...
삑삑이... 사람도 콧방귀 껴버리고 비키지도 않는;;
전용도로에서 차들은 듣지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차량가격은 변함없음을 과시하면서 콘솔부터 혼 쫌 마니 뺐음디다''
그래서 눈딱감고 혼만 순정듀얼혼으로 달려구 생각중이네요
누구에게는 별거아닌 3만원 일수 있지만...
제 경험상 차량에 투자하는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조심스럽네요

살짝 둘러봤는데 제가 지금 살고 있는 횡성,
한우의 고장 횡성은 삼성부품자체를 파는곳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터넷으로 겨우 찾았네요 제네시스혼이랑 삼성커넥터 같이 파는곳!!!

몇일 곰곰히 생각하고 추진하려고,
바로전에 차를 처분하면서 다시는 차에 돈을 안바르겠다고,
항상 뽐뿌질을 담당했던 공구통을 과감히 던져버린 창고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찾고 있네요'' 그안에 정말 없는게 없었는데 ㅠㅠ

공구도 다시 구하려면 다 돈인데 ㅠㅠ

- 경기가 위축되서 자신도 위축되버린 1人의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