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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木下あゆ美鐘根인디朴
- 조회 수 206
- 2009.03.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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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木下あゆ美鐘根인디朴
[강원]남쪽바다
]G[木下あゆ美鐘根인디朴
]G[木下あゆ美鐘根인디朴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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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09.03.09.
2009.03.09.
KTH, 왜 그랬어?!
투 KTH 부제 : 왜 그랬어? ㅇㅎ
KTH, 일본영화 블레임 무단 편집 물의
target=_blank>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movie/2009/0305/20090305101040500000000_6681302806.html
일본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이하 블레임)의 한국 수입사 KTH가 일본 제작사의 허락 없이 이 영화를 편집해 물의를 빚고 있다. KTH는 이 영화의 결말을 마음대로 바꿨다가 일본 측의 공식 항의를 받고 나서야 다시 원편대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임’은 인터넷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H가 영화업에 뛰어든 뒤 수입해 개봉한 첫 작품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일본 전체를 황폐화한다는 내용의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원편은 바이러스의 피해를 극복한 뒤 인물들의 이야기를 에필로그로 담았지만. KTH는 바이러스의 피해 상황이 점차 늘어가는 것만 보여주는 것으로 편집했다.
무단 편집은 일본 제작사인 TBS(도쿄방송)에는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한국판과 원편의 결말이 다르다는 것이 뒤늦게 TBS 관계자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TBS는 KTH에 공식 항의를 하고 원편 그대로 상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KTH는 지적을 받고 원편 상영을 약속했지만 개봉이 임박한 시점이어서 원편의 엔딩 부분 2분 만을 붙여 넣은 채 117분 분량의 편집본으로 극장 상영을 시작했고 일본 제작사의 원편은 지난 4일에야 극장에 걸렸다.
TBS 관계자는 “매우 유감스럽다. 특히 결론을 정반대로 바꿔놓은 것은 창작자의 의도에도 완전히 반하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일원으로서 이 문제를 경시하거나 묵인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법률 고문으로부터 조언을 들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TH는 “TBS와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벌어진 해프닝일 뿐이다. 임의 편집된 사항에 대해서는 TBS의 양해를 구했으며 현재는 일본이 제작한 원편 그대로 상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현진기자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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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김태호 2009-03-08 21:40:28 [답글] Kim TaeHo ㅋㅋㅋ
배선 단자 세팅 준비중....
4WD스위치 사오셈.... 물물교환..
2 [강원]김태호 2009-03-08 21:44:24 [답글] 4WD스위치 사오셈
3 [강원]김태호 2009-03-08 21:44:41 [답글] 4WD스위치 사오셈.
4 [강원]김태호 2009-03-08 21:44:47 [답글] 4WD스위치 사오셈..
5 ]G[木下あゆ美鐘根인디朴 2009-03-09 08:47:32 [답글] 그럼 안감 내가 한다 다 CANCEL
투 KTH 부제 : 왜 그랬어? ㅇㅎ
KTH, 일본영화 블레임 무단 편집 물의
target=_blank>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movie/2009/0305/20090305101040500000000_6681302806.html
일본 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이하 블레임)의 한국 수입사 KTH가 일본 제작사의 허락 없이 이 영화를 편집해 물의를 빚고 있다. KTH는 이 영화의 결말을 마음대로 바꿨다가 일본 측의 공식 항의를 받고 나서야 다시 원편대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임’은 인터넷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H가 영화업에 뛰어든 뒤 수입해 개봉한 첫 작품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일본 전체를 황폐화한다는 내용의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원편은 바이러스의 피해를 극복한 뒤 인물들의 이야기를 에필로그로 담았지만. KTH는 바이러스의 피해 상황이 점차 늘어가는 것만 보여주는 것으로 편집했다.
무단 편집은 일본 제작사인 TBS(도쿄방송)에는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한국판과 원편의 결말이 다르다는 것이 뒤늦게 TBS 관계자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TBS는 KTH에 공식 항의를 하고 원편 그대로 상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KTH는 지적을 받고 원편 상영을 약속했지만 개봉이 임박한 시점이어서 원편의 엔딩 부분 2분 만을 붙여 넣은 채 117분 분량의 편집본으로 극장 상영을 시작했고 일본 제작사의 원편은 지난 4일에야 극장에 걸렸다.
TBS 관계자는 “매우 유감스럽다. 특히 결론을 정반대로 바꿔놓은 것은 창작자의 의도에도 완전히 반하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일원으로서 이 문제를 경시하거나 묵인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법률 고문으로부터 조언을 들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TH는 “TBS와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벌어진 해프닝일 뿐이다. 임의 편집된 사항에 대해서는 TBS의 양해를 구했으며 현재는 일본이 제작한 원편 그대로 상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현진기자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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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김태호 2009-03-08 21:40:28 [답글] Kim TaeHo ㅋㅋㅋ
배선 단자 세팅 준비중....
4WD스위치 사오셈.... 물물교환..
2 [강원]김태호 2009-03-08 21:44:24 [답글] 4WD스위치 사오셈
3 [강원]김태호 2009-03-08 21:44:41 [답글] 4WD스위치 사오셈.
4 [강원]김태호 2009-03-08 21:44:47 [답글] 4WD스위치 사오셈..
5 ]G[木下あゆ美鐘根인디朴 2009-03-09 08:47:32 [답글] 그럼 안감 내가 한다 다 CAN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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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2009.03.09.
① 김소은 “아직은 갈 길 먼 21살 ‘꽃녀’인 걸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657867&sid=8399&nid=105<ype=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657867&sid=8399&nid=105<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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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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