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강언방 행님/누님/친구/동상분들..
>
>곰곰히 생각해보니..
>
>음.. 남쪽바다는 82년생(빠른) 티가이는 80년생...
>
>하지만 현재 저희는 말을까고 있습니다.. 친구하기로 해서요..
>
>물론.. 이렇게만 말하는... 남쪽바다가 싸가지 없는 녀석이 됩니다.. ^^;;;
>
>하지만..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
>이미 티가이는 김태호군과 친구가 되어있었고..
>태호랑은 친구를 먹었기에.. 그래서 착한 티가이가 친구먹기로 한거죠..
>간단합니다.. 꼬인거죠!!!!
>
>뭐 울 강언방 식구들은 다들 이러한 관계에 대해 아실껍니다..
>
>사실 뭐 이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곰곰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었어요..
>왜냐면 그냥 서로 편했기때문에.. (나만 편했나??? ㅠㅠ)
>
>그리하여 도덕적으로 판단해서.. 이문제 대해 한번 여쭤볼라고요..
>
>뭐 어색하기애 하겠지만.. 결정이 내려진다면.. 티가이한테.. 가이형이라고 불러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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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술퍼먹고 쓰러진모습 보면 형이라고 안카고 싶지만.. ㅎㅎㅎㅎㅎㅎ 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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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리플을 올려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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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싸지기 없는 남쪽바다... 잘생각했다!" 앞으로 티가이한테 행님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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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첨부터 친구였는데.. 어색하다!" 앞으로도 그냥 친구로 지내...
>
>
>글구 티가이.. 가을쯤 결혼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