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쪽바다 이제 곧 강원도를 떠납니다.. "안녕히 계세요..."
- [강원]남쪽바다
- 조회 수 149
- 2009.01.16. 16:39
이번주 내내 환자가 없군요.. 남쪽바다의 지루한 일과 中....
새해 목표로... 이런저런게 있었지만..
의료기술직 공무언 공부도 포함이었는데.. 새해가 밝아도 벌써 밝았는데... 아직... ㅠㅠ
공무원 시험일정은 보통 2-3월에 계획이 잡히는관계로.. ^^;;;
저도 이제 강원도에서의 전입이 1년이 된터라..
경상남도와 강원도 모두 시험을 칠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네요... 그러면 뭐하나..
강원도에는 방사선과가 있는 보건소가 몇안되는걸.. ㅠㅠ;;;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서 강언도의 공중 보건의료 시설이 너무 열악한거 아닙니까!!!!!
강릉에도 각 면단위로 방사선과 있는 보건소 신축하라!!!!! 강릉시는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라!!! ㅎㅎㅎ
음.. 얼렁 공부를 해야하는데..
저희 의료기술직은 필기시험도 3과목밖에 보질않거던요..
참... 작년에.. 철원 보건소에서 방사선사 무시험 특채공고가 있었는데...
특채조건이----> 2007년 12월31일까지 철원으로 주소지가 되어있어야 한다... 입니다.. ㅋㅋㅋ
쳇!~~~~~~ 공무원 되기 디게 힘드네요...
저는 특채로 뽑아만 주신다면.. 인제 원통 산골에까지 들어가서 살 자신있습니다.. 푸하핫 ^^
-----------------------------------------------------------------------------------
이번주 들어서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서 인지 방사선과 환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외래는 똑같은거 같은데.. 방사선과 검사는 왜 안하시는지... ㅠㅠ
새해부터 참으로 더 친절하고 열심히 일할려구 하는데.. 환자가 없네요..
현시간도.. 18분 촬영했네요.. 골다공검사 2분이랑..
지난달 같았음.. 이시간쯤.. 평균이.. 40분정도 되어야 하는데.. 절반으로 뚝~~~~~````
스포넷에 하루 종일 기웃거리지만.. 인디형의 도배글 이외엔 잼난거두 없궁...
네이버 / 다음의 기사들은 거의 모두 정독하였고,,
병원에서 구독하는 중앙일보도 섹션면까지 다 읽었고...
그래도 아직.. 퇴근 1시간30분전 ㅠㅠ
월급도 올랐는데.. 환자가 줄어버리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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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 이제 곧 강원도를 떠납니다.. 설날이니깐요... ^^;;;;;;;;;;;;;;;;;;;;;;;;;;;;;;
자 이제.. 다음주면.. 횐님들도 큰명절 설 때문에 바쁘시겠네요..
저역시 금요일 밤 아니면.. 토요일 새벽4시쯤 출발하여고 계획하고있는데요..
문막쯤해서 대전정도 까지만 막히지 않으면 소통이 원활할듯 한데요..
아시다시피.. 제가 고향인 경남남해까지.. 거리가 쫌 멀어욤..
작년에는 갈때는 연휴앞날 새벽에 출발한터라 막히는구간없이 7시간쯤 걸린듯 싶은데..
올라올때는 연휴마지막날 오전에 출발했는데.. 아마 12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를 지대루 할랴구요..
일단 출발전...
원마트에서 바나나우유 1 set / 생수작은거 1통 / 육포 한봉지
롯데리아에서 라이스버거 / 불갈비버거 / 새우버거 1개씩
이렇게 먹거리는 준비해 갈겁니다.. 푸하핫 ^^
고속도로 휴게소는 1시간마다 들릴겁니다.. 정차시간은 15분씩..
그리고 중간에 금산 인삼랜드에서 1시간정도 잠을 청하구요..
마지막 휴게소인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내부 세차할겁니다.. 휴게소 에어컨이랑 청소기 공짜거던요..
음... 아마도 강릉에는 26일 자정 넘어서 출발할듯 합니다.. 아마 새벽 3-4시쯤...
27일은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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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얘기가 많네요..
참 이번 연휴에는 고향내려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오려고 생각하구 있어요..
푸하핫.. ^^
지금까지 남쪽바다가 혼자 이바구 떨었습니다.. ^^
새해 목표로... 이런저런게 있었지만..
의료기술직 공무언 공부도 포함이었는데.. 새해가 밝아도 벌써 밝았는데... 아직... ㅠㅠ
공무원 시험일정은 보통 2-3월에 계획이 잡히는관계로.. ^^;;;
저도 이제 강원도에서의 전입이 1년이 된터라..
경상남도와 강원도 모두 시험을 칠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네요... 그러면 뭐하나..
강원도에는 방사선과가 있는 보건소가 몇안되는걸.. ㅠㅠ;;;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서 강언도의 공중 보건의료 시설이 너무 열악한거 아닙니까!!!!!
강릉에도 각 면단위로 방사선과 있는 보건소 신축하라!!!!! 강릉시는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라!!! ㅎㅎㅎ
음.. 얼렁 공부를 해야하는데..
저희 의료기술직은 필기시험도 3과목밖에 보질않거던요..
참... 작년에.. 철원 보건소에서 방사선사 무시험 특채공고가 있었는데...
특채조건이----> 2007년 12월31일까지 철원으로 주소지가 되어있어야 한다... 입니다.. ㅋㅋㅋ
쳇!~~~~~~ 공무원 되기 디게 힘드네요...
저는 특채로 뽑아만 주신다면.. 인제 원통 산골에까지 들어가서 살 자신있습니다.. 푸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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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들어서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서 인지 방사선과 환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외래는 똑같은거 같은데.. 방사선과 검사는 왜 안하시는지... ㅠㅠ
새해부터 참으로 더 친절하고 열심히 일할려구 하는데.. 환자가 없네요..
현시간도.. 18분 촬영했네요.. 골다공검사 2분이랑..
지난달 같았음.. 이시간쯤.. 평균이.. 40분정도 되어야 하는데.. 절반으로 뚝~~~~~````
스포넷에 하루 종일 기웃거리지만.. 인디형의 도배글 이외엔 잼난거두 없궁...
네이버 / 다음의 기사들은 거의 모두 정독하였고,,
병원에서 구독하는 중앙일보도 섹션면까지 다 읽었고...
그래도 아직.. 퇴근 1시간30분전 ㅠㅠ
월급도 올랐는데.. 환자가 줄어버리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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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 이제 곧 강원도를 떠납니다.. 설날이니깐요... ^^;;;;;;;;;;;;;;;;;;;;;;;;;;;;;;
자 이제.. 다음주면.. 횐님들도 큰명절 설 때문에 바쁘시겠네요..
저역시 금요일 밤 아니면.. 토요일 새벽4시쯤 출발하여고 계획하고있는데요..
문막쯤해서 대전정도 까지만 막히지 않으면 소통이 원활할듯 한데요..
아시다시피.. 제가 고향인 경남남해까지.. 거리가 쫌 멀어욤..
작년에는 갈때는 연휴앞날 새벽에 출발한터라 막히는구간없이 7시간쯤 걸린듯 싶은데..
올라올때는 연휴마지막날 오전에 출발했는데.. 아마 12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를 지대루 할랴구요..
일단 출발전...
원마트에서 바나나우유 1 set / 생수작은거 1통 / 육포 한봉지
롯데리아에서 라이스버거 / 불갈비버거 / 새우버거 1개씩
이렇게 먹거리는 준비해 갈겁니다.. 푸하핫 ^^
고속도로 휴게소는 1시간마다 들릴겁니다.. 정차시간은 15분씩..
그리고 중간에 금산 인삼랜드에서 1시간정도 잠을 청하구요..
마지막 휴게소인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내부 세차할겁니다.. 휴게소 에어컨이랑 청소기 공짜거던요..
음... 아마도 강릉에는 26일 자정 넘어서 출발할듯 합니다.. 아마 새벽 3-4시쯤...
27일은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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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얘기가 많네요..
참 이번 연휴에는 고향내려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오려고 생각하구 있어요..
푸하핫.. ^^
지금까지 남쪽바다가 혼자 이바구 떨었습니다.. ^^
댓글
형니들,누님들 놀구지말구 ....
내는 아주 간다는줄 알았잔아
담에 볼땐 몽둥이 같구와라 찜질 함하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