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강릉 휀들의 벙개는 참으로 즉흥적인것 같네요..
조용하다 갑자기 커피 먹자느니 저녁 먹자느니 ㅋㅋ 문자 날리고 .... 그게 벙개의 묘미 아닐까요
그래도 다들 시간을 잘빼서 참석 잘하니 일단은 고맙네요
오늘도 갑자기 저녁 벙개 문자 날렸드만( 진주누야, 인디, 단테,바다 , 티가이,현석,승진,성진군).....
다를 100% 참석율 ...(솔직히 이번 벙개는 숨은 진실이 있음)
설렁탕 한그릇씩 맛있게 묵고 약간에 거시기는 있었지만 비밀,,,,,
먹다보니 손님이오넹 ...스퐁이 오너
하여간 다들 배부르게 잘묵고 (한사람만 빼구... 속이 안좋타나 ????)
커피 마시러 영진으로 고고씽 ...(진주누야는 현석이 셤땜시롱 커피 마시러 못감... 쫌 아쉬움)
줄줄이비엔나 하던중.. 허~걱,,,,내도 한 난폭 하는뎅,, 완전 베스트 ...(운전실력 쥑임,,,,손님)
영진에 있는 커피숍 가서 커피 잘마시고 화기 애매한 분위기(분위기 굿이였단 말 다들 알죠 ㅋㅋㅋ)
첨 보는 손님(아짐씨)도 털털하구 하여간 스퐁이 오너들은 다 갠안은것 같네요
요즘 강릉권에서만 모이니 쫌은 속초쪽이나 동해 삼척쪽이나 미안하지만 ㅠ.ㅠ 이해 바람
이 분위기면 전정도 잼날것 같은뎅 ,,,,
중요한건 아적까정 울사장한테 허락 못받았다는거 ㅠ.ㅠ...슬픈 현실
내 은빛노을 빠지면 전정 잼 엄다는거 ㅋㅋㅋ
~~뭏튼 오늘 잼 있었구요 다들 나와죠서 ㄱ ㅅ ㄱ ㅅ,,, 감사드립니당당당당당당...
오늘 참석자들 댓글 필수 ㅋㅋㅋㅋ
좋은꿈들 꾸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