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인디행님...

이시간에도... 시원한 병실에서 야동(?)을 보시며 낮잠을 청하시겠군요...ㅋㅋㅋ

스퐁이를 떠나보내시는 마음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ㅠㅠ

그럼이제...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아님 모하비???

--------> 농담^^

그래도 타박상하나 없이 행님을 마지막까지 잘 지켜준 스퐁이가 대견합니다..

얼마나 더 나일롱 입원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롱런해서 보험회사 야금야금 쪼우시길 바래욤..

제가 울산에 있었음.. 자보담당통해서 롱런 시켜드렸을텐뎅..

os의 한계입니다.. ㅋㅋ

쫌따 문자나 함 보내봐야겠당.. 또 야동보시는지..ㅋㅋ

---> 계곡 정모 전까지는 퇴원하시길바래욤... 계곡 물놀이에 삼겹살이 파티해야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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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꾼이행님은 약속있으시담서 먼저 떠나시공..

진주누님 속초행님 연변누님 가이님 & 현석이 성희 승진 성진이.....

이래 ----- > 주문진 현자네 해물촌가서 낚지철판으로 배터지게 먹음... ㅋ ㅑㅋ ㅑ



오늘 하늘은 무척이나 푸르고 깨끗합니다.

가끔 담배피러 나오면서.. 바라보는 하늘....

안에 있음 너무 추워서.. 일광욕이라도 함 하고싶어욤..ㅋㅋ

아~~~~~~~~~~~~~~~춥어... ㅠㅠㅋ

땀 한번 흘려보고 싶네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