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러 나왔습니다... 푸아~~~~~~~~~~~~~~~~~~~~~~

다이 번개 진행에... 먼가 문제가 있는듯 싶습니다...!! 에고야...
(은진엄마가 소리라도 질렀나 봅니다...얘가 깨갱하는거 보니...ㅋㅋ)

오후부텀 다이를 시작 한다면~ 진짜 밤중에 강릉 동생들이 돌아가겠네요.
이거 힘이 되어주지 못해 참 미안스럽기도 하고...



저희는 요즘 한숨 돌리고 있답니다... 뭐 상당수의 만들어야 할 자료를
확보해 놓고... 아이들 1차 테스트를 죄다 보았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왔나 봅니다... 중상급 문제들 점수들이 괘안케 나오네요...

문제가 되는 녀석이 두녀석 있는데... 욘석들은 마눌이랑 저랑 1대 1
마크 하면 되고... 요번 중간고사는 좀 수월히 지나갈수 있을듯 싶은...ㅋ

(공부 진짜 못하고 속썩이던 아이들이 나가서리~ ㅋㅋ 노가 났어~~~
지금은 홈스쿨링과 상위권 아이들만 있어선지 중간고사 부담이 별로...)

뭏든... 예민함도 적어지고... 마음이 이상시럽게 편안하네요... 제 평소
의 스탈로 보면 절대 이럴리가 없을텐데... 하지만 긴장을 놈 안되겠죠?^^

마음에 살짝쿵 여유가 생기니... 이곳이 젤 먼저 궁금해지더군요... ㅋㅋ^^
(기꾼이가 가끔이라도 오라는거 집중력 운운하며 안온다고 했었는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