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 후기...^^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218
- 2007.10.15. 12:46
아~~ 피곤타~~ 오랫만에 장거리 주행을 혔두만~ 일어난 아침이 평소와 다르군요...
ㅋㅋ 아(하품)~~~
비 소식이 있던 어제 하필이면 오늘 이라는 맘으로 꽁을 만나 고속도로로 차를 올렸는디~
오랫만에 보는 가을 풍경들이 유난히도 설렘으로 사람을 들뜨게 만들고~ 바람결 냄새 역시도
잠잠 하던 역마살의 콧털을~
뭏든... 설렘도 잠시, 좋은 경치 역시 잠시, 저속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지는
제 운전 습관의 한계의 영향으로 역시나 지긋~히 악셀을...(ㅋㅋㅋㅋ^^)
삽?시간에 소사 휴게소 까지 축지법을 하듯 이동... 빼곡하던 여행객들의 차량 사이로 한자리
차지하고 주차... 간만에 눈에 드는 설렘반 부산함 반의 고속도로 휴게소의 정취... 캬~~~~~
아침잠이 많은 저의 졸린 눈에 커피 한잔 디리붓고... 횡계로 이동...
페르세우스 가족을 만나~ 간만에 맞는 반가움으로 너스레 떨며 사진도 찍고~~~ 점심 식사로
황태구이를... 글구...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갔었네요...^^
단풍철이라 그런지~ 드넓은 목장 주차장엔 차들로 빼곡~ 타야 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
목장 역시 왠 사람들이 글케 많던지~ ㅋㅋ
하지만... 푸른 초원과 간간히 보이는 단풍~ 한가로운 양들의 모습, 글구 션한 바람이 주는 정신
적 풍요는 이루 말 할수 없는 가치를...(사실은 좀 추웠습니다 ㅋㅋ)^^
여기까지 가서 바다를 못보고 오면 또 말이 안되는 거죠? ㅋㅋ^^ 횐들과 사바사바~ 해서 강릉
으로 이동... 일이 있다는 페르네 와는 강릉 시내 접어들면서 헤어지고~ 경포대로~~
이 얼마만에 보는 바다인지~~ 흐미~~ 비 온다던 일기 예보를 무색케 만들던 하늘과~ 푸르른~!!
사람 숨통이 탁~~ 트이는거이~ 살것 같더군요... 흐흐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저녁 식사로는 영서 사람들이 강릉 가면 꼭 먹는 김치찜으로 밥 두공기 빨아 들이고~~~~~(ㅋㅋ)
어두운 저녁 춘천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는 길... 간간히 차량 정체를 반복하며 졸다 달리다를
하다 중앙 고속도로로...
홍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디 어둠 속에서 누가 달려 와서 아는체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포넷 강원방... 사고가 났다던 으니와지니가~~ 은영씨와 함께~~ㅋㅋ
얼굴 봤음 또 그냥 못 헤어지는게 이곳의 법도인지라~~ 새로 이사를 간 으니와지니네 새 아파트로
가서 정모 2차를 서슴없이 불야성으로... 뭏든 1시가 되어서 집에 귀가를 하였네요...^^
어제... 회원들은 별로 없었지만~ 나름 정신 풍만으로 콧구녕에 바람도 쐐고~ 반가움 사람들과 밥
도 먹고 술도 먹고~ 좋은 시간 되었네요...ㅎㅎ^^
ㅋㅋ 아(하품)~~~
비 소식이 있던 어제 하필이면 오늘 이라는 맘으로 꽁을 만나 고속도로로 차를 올렸는디~
오랫만에 보는 가을 풍경들이 유난히도 설렘으로 사람을 들뜨게 만들고~ 바람결 냄새 역시도
잠잠 하던 역마살의 콧털을~
뭏든... 설렘도 잠시, 좋은 경치 역시 잠시, 저속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지는
제 운전 습관의 한계의 영향으로 역시나 지긋~히 악셀을...(ㅋㅋㅋㅋ^^)
삽?시간에 소사 휴게소 까지 축지법을 하듯 이동... 빼곡하던 여행객들의 차량 사이로 한자리
차지하고 주차... 간만에 눈에 드는 설렘반 부산함 반의 고속도로 휴게소의 정취... 캬~~~~~
아침잠이 많은 저의 졸린 눈에 커피 한잔 디리붓고... 횡계로 이동...
페르세우스 가족을 만나~ 간만에 맞는 반가움으로 너스레 떨며 사진도 찍고~~~ 점심 식사로
황태구이를... 글구...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갔었네요...^^
단풍철이라 그런지~ 드넓은 목장 주차장엔 차들로 빼곡~ 타야 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
목장 역시 왠 사람들이 글케 많던지~ ㅋㅋ
하지만... 푸른 초원과 간간히 보이는 단풍~ 한가로운 양들의 모습, 글구 션한 바람이 주는 정신
적 풍요는 이루 말 할수 없는 가치를...(사실은 좀 추웠습니다 ㅋㅋ)^^
여기까지 가서 바다를 못보고 오면 또 말이 안되는 거죠? ㅋㅋ^^ 횐들과 사바사바~ 해서 강릉
으로 이동... 일이 있다는 페르네 와는 강릉 시내 접어들면서 헤어지고~ 경포대로~~
이 얼마만에 보는 바다인지~~ 흐미~~ 비 온다던 일기 예보를 무색케 만들던 하늘과~ 푸르른~!!
사람 숨통이 탁~~ 트이는거이~ 살것 같더군요... 흐흐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저녁 식사로는 영서 사람들이 강릉 가면 꼭 먹는 김치찜으로 밥 두공기 빨아 들이고~~~~~(ㅋㅋ)
어두운 저녁 춘천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는 길... 간간히 차량 정체를 반복하며 졸다 달리다를
하다 중앙 고속도로로...
홍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디 어둠 속에서 누가 달려 와서 아는체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포넷 강원방... 사고가 났다던 으니와지니가~~ 은영씨와 함께~~ㅋㅋ
얼굴 봤음 또 그냥 못 헤어지는게 이곳의 법도인지라~~ 새로 이사를 간 으니와지니네 새 아파트로
가서 정모 2차를 서슴없이 불야성으로... 뭏든 1시가 되어서 집에 귀가를 하였네요...^^
어제... 회원들은 별로 없었지만~ 나름 정신 풍만으로 콧구녕에 바람도 쐐고~ 반가움 사람들과 밥
도 먹고 술도 먹고~ 좋은 시간 되었네요...ㅎㅎ^^
댓글
4
[강원] 꽁
[강원]제우스
[강원] 꽁
[강원]대관령^^*
12:57
2007.10.15.
2007.10.15.
그릴... 아침에 엠블럼만 왔다는... 이넘껀 은제나 올려고...
으니와지니는 사고 났을때 은영씨 "얼굴이 좀 찢어지고 어깨가 좀 아프"다 그런다구
전화 통화를 했어서~ 횐들이랑 여자 얼굴이 그래 다침 우쩌냐 성형 수술을 해야하나~
뭐 이런 야그들을 했었는디... 어제 직접 보니께~ 참 많~이도 찢어졌더라구~~~ㅋㅋ
성형 해야 할것 같애~~~(왠만하면 다른데도 좀 ㅋㅋ)~~~~~~~~~~~~~~~~~~
뭐 으니와지니의 마눌 사랑이 지나쳐서 쫌 다쳐도 큰걸로 그래 받아들여 졌겠지만~~
내가 보니 긁힌거데~ 찢어진게 아니구~~ ㅋㅋ(한 5mm 정도 살짝 스크레치가)~~~
으니와지니는 사고 났을때 은영씨 "얼굴이 좀 찢어지고 어깨가 좀 아프"다 그런다구
전화 통화를 했어서~ 횐들이랑 여자 얼굴이 그래 다침 우쩌냐 성형 수술을 해야하나~
뭐 이런 야그들을 했었는디... 어제 직접 보니께~ 참 많~이도 찢어졌더라구~~~ㅋㅋ
성형 해야 할것 같애~~~(왠만하면 다른데도 좀 ㅋㅋ)~~~~~~~~~~~~~~~~~~
뭐 으니와지니의 마눌 사랑이 지나쳐서 쫌 다쳐도 큰걸로 그래 받아들여 졌겠지만~~
내가 보니 긁힌거데~ 찢어진게 아니구~~ ㅋㅋ(한 5mm 정도 살짝 스크레치가)~~~
13:33
2007.10.15.
2007.10.15.
14:46
2007.10.15.
2007.10.15.
17:52
2007.10.15.
2007.10.15.
형님~~ 그릴 안왔나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