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봉평갔다가..
- [강원]깡똘
- 조회 수 143
- 2007.09.10. 11:10
사실 작년에 다녀온다음에 올해는 잔뜩 기대를 했는데..
그렇게 언제나 행사는 언론에 보도되는것처럼 썩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기껏해야 사진찍으러 다니는게 이리저리 따지는건 아니지만. 가는건 볼거리를 제공해주기때문에..갑니다만.
올해는 작년의 기억을 찾을수 없었다는것입니다.
메밀꽃을 작년의 반정도 뿐이 안심었다는 느낌입니다...
연일계속 비가 내려서 그런지..이쁜모습을 제눈에는..못담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찾더만..전 그러질 못했습니다..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멀리 있으면..차근차근 찾아 볼텐데 말입니다....
댓글
어제 저도 늦게 5시 넘어서 봉평갈려다가 와이프가 너무 늦었다고해서
정선갔다 왔습니다.
어머니하고 와이프하고 처가식구들하고 식사도 하고
봉평갔으면 깡똘형이랑 막걸리나 한잔하는건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