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들 지내시나요...? 제가 요새 며칠 못들어왔는디...
참 게시판이 이상시레 낯설어 보이네요... ㅠㅠ~~~~~

요즘... 4월이 되며 셤 준비기간에 돌입을 하기도 했고...
(주말이고 뭐고 이젠 없게 되었네요... ㅠㅠ~~~~~~~)

신규로 고딩 주말반(토,일만 하는 애들)이 만들어져서리
시간적 여유까정 없고... 참 사는게 뭔지 하는 생각도 들
며... 주변 사람들도 어수선 하고... 여유 없는 맘과 시간
속에서 꼬인 생각 속수무책 으로 버버거리고 있네요...

요즘은 이상시레 되는 일도 없는듯 느껴지고... 사람이 많
이 쳐지고 짜증나고 힘들고 그러네요...

사람이 산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 일까요...? 요즘 같
아선 당췌... 이 나이(형님들껜 죄송~)를 먹고도 모르겠는
이 세상속에서 이 바람을 맞으며 어디에 서있는건지...

뭏든... 오늘은 깡똘형이 춘천을 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이 잉간이 사람 꼼짝 못하게 집구석에 붙들어 매 놓고 연락
이 없었네요... 거래처 서점에 일이 있었는디도 못가고 기다
렸는디... 뭔 사정이 있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