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님 안녕하세요~~!!!^^*
땡 입니다.

제가 여차저차해서 터보차져의 교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예전같이 시간이 많다면야 상관이 없지만 요즘 평일엔 시간을 내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비를 하려면 평일 저녁에 사업소에 제 티지를 맡겼다가 다음날 정비를 하고 저녁때 티지를 찾아가야 하는데
제가 옆에서 지켜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_-;;;;;

그래서 생각한게 토요일 지정공장에서 작업을 하는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대부분 사업소에서 정비를 하였는데 전에는 엔진을 교체하면서 부동액 호스가 찢어져 누수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오일팬 실링 작업후에는 인젝터가 나가고...
이번에도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엔진오일이 꼭 터보에서 먹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무지하게 고민이 됩니다.

제우스님 같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늘 제우스님의 도움만 바라네요.염치불구하고 도움 부탁 드립니다^^;;

내일 춘천은 영하권 입니다.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