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원톤 도색을 하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벼르고 벼르며~ 금액의 부담을 어렵사리 극복?을 한후~~
저질러 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톤을 하니... 차가 정말 많이 달라보이네요... 일단 제 모빌은
형제 차 임에도... 무언가 모르게 작고, 외소해 보이는게, 좀 눈
에 거슬리기도 했고... 특히나 같은 돈을 들이고도 없어 보이는
투톤 하단부는 눈의 가시 였는데... 거듭난 모습을 보니 참으로
도 훌륭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훨 커보이기도 하고...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일단 싸보
이는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여기 까지는 대~~~ 만족~~~~~~~~~~~~~~~~~~~~~~!!

허나... 도색 차량의 색상 차이는 극복이 일케 안되는건가...??

가니쉬나 와이드 휀더 등등은 교체를 해서리 티가 안나는디...
요노무 범퍼는 도색이라 티가 약~간 나네요... ㅠㅠ~~~~~~~

예전에도... 차량 도색을 직접 다이하며 경험한 부분 이기도 하고
(내 손으로 해도 이건 안되...)... 차체랑 범퍼의 때 묻은 정도가 달
라서일수도 있지만... 한 일쥘 후 열라 광 한번 내야 되겠네요...

광(코팅, 왁싱)을 내면 좀 다른듯한 색상이 약간 무마가 되기도 하죠.

뭐 이케 될수 있다는거 뻔~히 알고 뎀빈 부분이니... 어쩔수 없고...
요고 빼고는 대단히 만족...^^ 돈 들인 보람이~ 자태로 나오네요...
흐흐흐흐 (자세히 보지안음 몰러~)^^

글구... 먼저 리어 가니쉬 다이할때 기스를 낸 곳이 있는디 뒷 범퍼
도색하며 요걸 갈아 놓아 주셨네요...(요건 써비스~~)^^

뒷 범퍼 문지방 스텝 아시죠?? 까만 플라스틱 발판... 요게 기스가 났
었는데~ 탈착 하다가 부러뜨렸는지... 새걸로 교체를 했다고...^^

(하지만 엊그제 어떤 초딩한테 문짝 테러를 당했다~는...으이구 18)

뭏든... 차가 다시금 맘에들게 태어나서 참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