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동해-강릉-속초까지 병원4곳을 다녀서
정신없이 돌아다녔네요...
대관령형님께 간다고 하고 갑자기 속초까지 가게되어
못뵙고 가나 했는데
6시 조금 넘어서 사무실에 갔더니,,, 근처에 계셔서,, 커피 얻어먹고 음료수도 먹고,,,
메아리 형님과 셋이서 담화도 나누고,,,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정모가 그 이름도 유별난 "산산"때문에 연기되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중간중간 비 오는 곳도 있었는데
다행히 동해에는 비가 안오네요..

제발 내일하고 모레 태풍 피해없이 조용히 넘어가야 할텐데,,,,
모두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밤 보내세요,,,

이상 동해에서 승우파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