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나도 봤으면 갔을건데
바쁘다 보니 이제 접속했습니다. 흐

으흐흐흐
담엔 꼭 보겠죠?
기대됩니다 정모~^^

으흐흐~~ 지금 도착했네요...^^

오늘 목장 참 좋았죠...?^^ 변화무쌍한 대관령의 기후와 멋드러진 목장이
구름과 햇살로 아주 장관이었는데... 울 엄니가 그곳을 참 좋아하시네요...^^
(큰~ 구름이 발밑 산아래에 걸쳐있는 구름위에 서있는 신선세계?를 경험~~
근디 좀 있으니 그 구름들이 바람을 타고 우리가 서있던 목장 정상을 감싸서
리... 구름속에서 스며 들어오는 사조의 햇살을 캬~~~~~ 죽음~~~~~~!!!)

사륜 시험을 목적으로 갔는디 갈수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던터라... 참 비지깽이
시집 같다 온 격으로 좀 아쉬웠지만... 반가운 얼굴들(형님, 형수님, 지혜)과...
안목 바다와 김치찜이 아쉬움을 달래 주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는길엔... 평창 휴게소서 쉬는디 누군가가 와서 아는체를... 불량이와 여친이
저를 반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 세상 참 좁다구 그런곳에서 춘천 회원을 볼줄이야~
글구 또 오는길 새차 길들인다고 달리지도 못하고 졸음 운전에 홍천서 또 쉬다가
이제서야 도착을 했네요...(열라 쌔려 밟으면 안졸린디...ㅠㅠ~~~~~~~~~~~~)

오늘 고뿔로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저한테 붙잡혀서리 하루죙일 고생하셨네요...
뵙게 되어서 참 반가웠구요 형님... 넘넘 고마웠어요 형님~~^^ 울 엄니도 사람들이
참 좋다고 오는길에 칭찬을 아끼지 안으시더라구요~~ 담에 춘천 꼭 놀러오시구요...

즐거운 하루^^^
더 갈수 있는데...저두 얼마전 갔을때 막아 놨길레 그냥 옆으로 해서 무작정 갔죠...
아무도 안막던데....
널은 초원에 저밖에 없었어여..
더가니 사람도 없구 더 좋더라구요..ㅋㅋ

더갈걸....근데 후니야....애마는 어느정도 치료 했나????

잘 갔다왔다니 다행인대....

날짜 변경은 안되나봅니다... ㅡㅡ

나 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돌님 깡똘님 깡똘님........안되겠는디유....ㅋㅋㅋㅋㅋ 후다닥===3==3=3=3=3=33=3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