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정리해고 당하고.  --;
그 슬픔을 극복하려고.....  헬스를 시작했습니당.
그리고 술먹는것으로 악명높은 사내 산악회에 가입을 했지여. 참고로 저는 술냄새만 맡아도 쓰러지는.ㅋ

운동만이 이 슬픔을 극복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하에...
내년 몸짱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다 보니.....
차는 일주일 내내.. 주차장에  모셔져 있고..   주말에..  마트로 이온음료랑.    우유등등의 먹거리
살려고 장보러 갈때만 사용하게 되네여..

여친이랑 헤어질줄 알았음 차 바꾸지도 안았을 것인뎅..
전에 차도 4년뿐이 안된 차고만.  3만5천키로밖에 안달리고.그랬는데
다만.   색깔이 빨개서 그렇지..  차도 남들이 잘 안사는 차이고....넘버가..   이상한 곳 넘버를 달고 있어서
어디에 주차해 놓으면..   내 아는 인간들은 다 내가 어디서 머하는지.알고 있는 것 같아.....    
이번에. 남들 많이 사는 차로.. 색깔도 남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으로.해서  차를 바꿨는데..
나쁜 X...

하여튼...    몸 건강해지고.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아끼고 있는 것은 좋은데
차량 바꾸면서.들어간...  생돈이 아까울 뿐이네여.. 그나마 차가 맘에 들어서  글치..ㅋㅋ

그나저나.. 장마라고...    날씨가 습하네요..  횐님들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무더워지는 여름도 건강하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