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실내 A필러의 비밀...(다이 완성 했습니다...^^)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615
- 2006.05.27. 17:10
케케케케~~~~~~ 오늘 다이 하나 또 성공했습니다...^^
오늘 다이는 어제 예고해 드린바와 같이 A필러 기둥 걸레질
하게 만들기 다이입니다...^^
페인트로 도색을 하려던 애초의 계획 보다 더 완벽한 다이가
우연잖게 되어 버렸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낮에 차를 뜯어 슬~슬 다이를 하려고 A필러 기둥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겉 천을 벗겨 내었는데요...
아 속살이 다른 기둥들과 같은 질감이더라구요... 허나... 벗겨진
천 속에 본드가 엄청 나서리~~ 이 본드 자식을 제거해야 뭘 해도
할수 있을듯...
근디 본드의 양이 너무너무 엄청나서리 될지 안될지 뜯어놓고 참
난감한 상황에 직면(기둥 다시 사야 하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본드 제거를 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먼저 사다놓은 타르 제거제(스티커 제거용으로 샀었죠)를 뿌리고
혹여나 내장제에 기스라도 갈까 싶어 수건으로 닦아 보았는디...
역시나 안딲이고 꿋굿히 견디는 본드들...ㅠㅠ~~~~~~~~~~~~
타르 제거제가 소용이 없더라구요...(점점 심리적 압박은 가해지고...)
이대로 주져 앉을것인가 말것인가~~~~~~ 미티겠던 와중에~~~~
타르 제거제와 트리오를 병행 박~박 문대며 차근~차근 본드를 제거해
보니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본드가 제거 되더라구요...흐흐흐~~
본드와의 사투를 벌이기를 몇시간... 인내심의 한계는 폭발하고~~~~
쑤세미를 들고 디리댔죠... 망가질테면 망가져라...씨... 어차피 베린 몸...
받을대로 받은 열을 쑤세미로 화풀이를 하기 시작... 한참을 하다가~~~
물로 트리오를 헹구어 보니 어느새 맑끔~~~~~~ 기스도 하나도 안가고
완벽하게 본드가 제거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야 본드 다 제거... 레자 왁스로 약간의 윤기를 마무리로 장착~~~
똑~~~~~~깥~~~~~~~애~~~~~~~~~~~~~~~~~~~~~~~~~~
그리하야 도색은 안하고 겉 천만 제거후 본드와의 전쟁... 글구 장착으로
다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장장 몇시간을 A필러 갖고 씨름을 하였는데... 장착을 하고 나니
대~~만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기둥들과 질감도 똑같으니 일체
감 쨩~~~~~~ 걸레질도 맘대로 해도 되고~~ 오늘 뜯하지 안게 완벽한
다이를 성공하였네요~~~~~^^
여러분들도 함 뎀벼 보시죠... 돈 안드는 다이~~~~~~~~~~~~~~~~~
(하지만... 하기전 정신 무장을 단단히들~~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오늘 다이는 어제 예고해 드린바와 같이 A필러 기둥 걸레질
하게 만들기 다이입니다...^^
페인트로 도색을 하려던 애초의 계획 보다 더 완벽한 다이가
우연잖게 되어 버렸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낮에 차를 뜯어 슬~슬 다이를 하려고 A필러 기둥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겉 천을 벗겨 내었는데요...
아 속살이 다른 기둥들과 같은 질감이더라구요... 허나... 벗겨진
천 속에 본드가 엄청 나서리~~ 이 본드 자식을 제거해야 뭘 해도
할수 있을듯...
근디 본드의 양이 너무너무 엄청나서리 될지 안될지 뜯어놓고 참
난감한 상황에 직면(기둥 다시 사야 하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본드 제거를 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먼저 사다놓은 타르 제거제(스티커 제거용으로 샀었죠)를 뿌리고
혹여나 내장제에 기스라도 갈까 싶어 수건으로 닦아 보았는디...
역시나 안딲이고 꿋굿히 견디는 본드들...ㅠㅠ~~~~~~~~~~~~
타르 제거제가 소용이 없더라구요...(점점 심리적 압박은 가해지고...)
이대로 주져 앉을것인가 말것인가~~~~~~ 미티겠던 와중에~~~~
타르 제거제와 트리오를 병행 박~박 문대며 차근~차근 본드를 제거해
보니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본드가 제거 되더라구요...흐흐흐~~
본드와의 사투를 벌이기를 몇시간... 인내심의 한계는 폭발하고~~~~
쑤세미를 들고 디리댔죠... 망가질테면 망가져라...씨... 어차피 베린 몸...
받을대로 받은 열을 쑤세미로 화풀이를 하기 시작... 한참을 하다가~~~
물로 트리오를 헹구어 보니 어느새 맑끔~~~~~~ 기스도 하나도 안가고
완벽하게 본드가 제거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야 본드 다 제거... 레자 왁스로 약간의 윤기를 마무리로 장착~~~
똑~~~~~~깥~~~~~~~애~~~~~~~~~~~~~~~~~~~~~~~~~~
그리하야 도색은 안하고 겉 천만 제거후 본드와의 전쟁... 글구 장착으로
다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장장 몇시간을 A필러 갖고 씨름을 하였는데... 장착을 하고 나니
대~~만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기둥들과 질감도 똑같으니 일체
감 쨩~~~~~~ 걸레질도 맘대로 해도 되고~~ 오늘 뜯하지 안게 완벽한
다이를 성공하였네요~~~~~^^
여러분들도 함 뎀벼 보시죠... 돈 안드는 다이~~~~~~~~~~~~~~~~~
(하지만... 하기전 정신 무장을 단단히들~~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댓글
그게 무신너메 다인감 켁!!!!!
하다하다 이젠 별거 다 다이라는 말을 갖다 부치는 울 지역장님에게.....야유를........우~~~~~~~~~~~~~~~~~~~~~~~~~~~~~~~~~~~~~
그건 율이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