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컬링이 보았습니다.^^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96
- 2006.02.27. 11:29
오늘 아침에... 겨울방학의 마지막 아침 운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디...
집앞 사거리서 뒤에 낮익은 모빌 한대가 똥침... 넘 나하고 붙어 있어서
번호판도 안보이고... 그렇다구 실내에 있는 얼굴도 안보이고... ㅋㅋㅋㅋㅋ
뉘기여 하며 유심히 보는디 도무지 뉘긴지 알수가 없더군요... 사거리가 열
리고 출발... 우회전을 하는디 저를 쫄레쫄레 따라오더라구요...
집 앞에 와서 차에서 내려보니 컬링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이인간은 도데체 얼마만에 만나는건지... 작년말에 결혼식 할때
보고 오늘 첨 보았네요... 강원방 최대의 빨빨이로 심심하면 눈에 띄던게
컬링이 였는디...요즘은 같은 춘천 살면서도 어케 그래 보기가 어려웠는지...
암튼 무지허니 방갑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컬링 마눌님 입학식 간다고 그러
던디(입학식은 3월 2~3일이 보통 아닌가??)... 여전한 모습에 씽글씽글 웃는
사람 좋은 얼굴하며...ㅋㅋㅋㅋㅋㅋ
이거 자주 봐야 하는디(천정방음 해줘야제 컬링아~~~!! 지달리던 봄이...)...
컬링아...오늘 잠시나마 본 얼굴이지만 무지 반가웠다. 앞으로 좀 자주 보자.^^
집앞 사거리서 뒤에 낮익은 모빌 한대가 똥침... 넘 나하고 붙어 있어서
번호판도 안보이고... 그렇다구 실내에 있는 얼굴도 안보이고... ㅋㅋㅋㅋㅋ
뉘기여 하며 유심히 보는디 도무지 뉘긴지 알수가 없더군요... 사거리가 열
리고 출발... 우회전을 하는디 저를 쫄레쫄레 따라오더라구요...
집 앞에 와서 차에서 내려보니 컬링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이인간은 도데체 얼마만에 만나는건지... 작년말에 결혼식 할때
보고 오늘 첨 보았네요... 강원방 최대의 빨빨이로 심심하면 눈에 띄던게
컬링이 였는디...요즘은 같은 춘천 살면서도 어케 그래 보기가 어려웠는지...
암튼 무지허니 방갑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컬링 마눌님 입학식 간다고 그러
던디(입학식은 3월 2~3일이 보통 아닌가??)... 여전한 모습에 씽글씽글 웃는
사람 좋은 얼굴하며...ㅋㅋㅋㅋㅋㅋ
이거 자주 봐야 하는디(천정방음 해줘야제 컬링아~~~!! 지달리던 봄이...)...
컬링아...오늘 잠시나마 본 얼굴이지만 무지 반가웠다. 앞으로 좀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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