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2월도 끝자락에 접어들고 새학기가 코앞에 다가와 있네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다시금 늘어져 버린 정신 무장도 혀야 하고...
만감이 교차하며 이 생각~ 저 생각~ 속에 학기를 맞고 있네요...

이번 학기에는 제발 하는일~ 후회되는 일 만들지 안고...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학기가 되었음 하는디... 에고 제발~~~~~~~~~~~~~~~

지금 있는 아이들의 학교 시간표를 보니 좀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한 학기
가 시작될듯 싶네요... 먼저 학기는 시간표 아주 맘에 들었었는디...ㅠㅠ

아... 우리 율이도 입학하는거 다들 아시죠...?^^ 먼저 주말에 가방이며
학용품이며... 옷이며(초딩 퓔이 나는 분위기의...ㅋㅋㅋㅋ) 잔뜩 사다가
놓았는디... 이녀석도 이제 며칠 개기면 행복 끝 불행? 시작이네요...^^

우리 강원방에서 새봄에 병아리 마냥 예쁜 모습으로 입학식을 하는 새싹이
우리 아이 말고도 또 있죠. 바로 대관령 형님의 금지옥엽 지혜도 입학을...

대관령 형님 댁에서도 분주한 주말 보내셨겠네요...??  대관령 형님~~~~!!
지혜 보고 제우스 아저씨가 입학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고... 글구...학교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 할줄 아는 아이가 되라고 아저씨가
그랬다구 좀 전해 주세요~^^

(그려야 아빠처럼 안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3==33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