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원방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경]홍시넷[055]
- 조회 수 191
- 2005.12.31. 16:08
마지막과 처음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이다.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겨울 속에는 그렇듯 마지막과 처음이 함께 있다.
- 공선옥의《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 겨울 뿐만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세상 이치가 그러합니다.
마지막과 처음,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이
항상 함께 공존합니다. 정말 마지막이고, 미움이고,
불행으로 여겼던 것도, 몸을 돌려 다시 바라보면
그게 바로 처음이고,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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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 고도원의 편지 함 올려봅니다.
올 한해도 많은 희노애락이 있었으리라 생각 드네요..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항상 열심히 하시는 강원방 식구들..
그러다가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셨을테고..
많은 어려움에 부딫혀 웃음을 잃어버렸을때도 있었을테고..
하지만 좋은 일들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듭니다...
그런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면
좀더 나은 좀더 밝은 새해를 맞이 하실꺼라 생각 드네요...
밝아오는 새해에도 많은 웃음 간직하시고 항상 행복한
강원방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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