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가입한 새내기 김규완니다....
바로 인사드리고 신고식(?)을 하고 싶었지만 9급이었던 관계로 오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정확히 2,000km를 주파했고... 첫번째 엔진오일을 교체했습니다..
느낌인가요? 우리 애마가 얌전해진거 같기도 하고.... 에~~ 또 슬슬 힘을 내는거 같았습니다.. ^^
7000km때는 합성유와 미션오일도 먹여야겠어요~ 그럼 이뻐지겠죠?

날도 춥고...또 걱정되고 그래서 아직 세차를 한번도 못했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따뜻하면 이쁘게 목욕시켜주고 키스(?)라도 해줘야겠어요~
혹시...세차팅은 안하시나요? ㅋㅋㅋ

이제 멋진 스티커를 받고서 열심히 발발거리며 댕겨볼랍니다 ㅡㅡ;
최강의 스포폐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크하하 스티커가 빨랑빨랑~ 도착해야 할터인디.... ^^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9095입니다..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