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니와지니 마눌님 보았네요...^^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85
- 2005.12.14. 20:32
저녁시간... 으니와지니네 동네에 아이를 태우러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디...
으니와지니 마눌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고 빼~꼼~~~~ 이내 환한
웃음으로... 저에게 오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오늘... 1700알피엠 쇠소리가 유독 심하게 들려서리... 그 소리에 대한 고민을
학생을 기다리며 골똘~히 하고 차에 앉아 있는데...
저~만치 앞에서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듯한... 울 학생인지 아닌지만을 생각에
가득찬 혼란스런 무의식 속에서 대~충 확인... 걍 왠 아줌마...
근디... 계속 그 아줌씨가 빼~꼼~~ 쭈삣 쭈삣~~!! 나를 바라보더라구요...^^
서~서~히 제 의식속에 잡히는 하얀 쟈켓의 아줌마...은진이 엄마 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정모때 뵙고 오랜만에 뵈었던 터라... 글구... 얼굴 알고 지낸지 오래된 덕
인지... 으니와지니 만큼... 강원방 내의 중요한 일원이 되어버린 제수씨인지라
그런지...뭏든당간 무지 반갑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올라왔던 으니와지니의 황당한 사건 야그를 비롯, 어케 사는지 등등...추운
날씨속에서의 짧막한 대화였지만...반가웠답니다...춘천...좀안간 함 뭉칩시다.^^
으니와지니 마눌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고 빼~꼼~~~~ 이내 환한
웃음으로... 저에게 오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오늘... 1700알피엠 쇠소리가 유독 심하게 들려서리... 그 소리에 대한 고민을
학생을 기다리며 골똘~히 하고 차에 앉아 있는데...
저~만치 앞에서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듯한... 울 학생인지 아닌지만을 생각에
가득찬 혼란스런 무의식 속에서 대~충 확인... 걍 왠 아줌마...
근디... 계속 그 아줌씨가 빼~꼼~~ 쭈삣 쭈삣~~!! 나를 바라보더라구요...^^
서~서~히 제 의식속에 잡히는 하얀 쟈켓의 아줌마...은진이 엄마 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정모때 뵙고 오랜만에 뵈었던 터라... 글구... 얼굴 알고 지낸지 오래된 덕
인지... 으니와지니 만큼... 강원방 내의 중요한 일원이 되어버린 제수씨인지라
그런지...뭏든당간 무지 반갑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올라왔던 으니와지니의 황당한 사건 야그를 비롯, 어케 사는지 등등...추운
날씨속에서의 짧막한 대화였지만...반가웠답니다...춘천...좀안간 함 뭉칩시다.^^
댓글
춘천 뭉칠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