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시간에... 울 집에 으니와지니가 왔었네요... 이 동네를 왔다가...
문득 내 생각이 나서리... 들렀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으니와지니를 보자마자... 또 차소리 비교를...(너~잘만났다~~!!^^)
제 버릇 남 못준다고...ㅋㅋㅋㅋㅋㅋ^^

먼저 원주에서 잡아가지고 온 소음이 다시 재발...ㅠㅠ 비교를 해보니 내차 소음이 엄청
크더군요... 아~~~!! 미티게따~~~!! 도데체 어디서 나는 소린지~~~~ 왜 안잡히고 날
괴롭히는지...

(대관령 형님... 차 좀 바꿔 주세요~~~~~~~~~~~~~~ㅠㅠ 3번 이상 작업해서리 못
잡는거는 교환대상에 들잖아요~~ㅠㅠ 엔진, 밋션, 텐셔너,타이밍 계통 몽땅 갈았는데도
안잡혀요~~바꿔 줘~~~이~~~~~~~~~~)

으니와지니는 차대소음 잡았다고... 좋아하더군요...(워메 부러~) 근 1년이 넘게 부글부글
속을 끓이다가 결국은 잡았다는데...제 속이 다 시원해 지더군요. 축하한다 으니와지니~^^

뭏든간에...무슨 일이 있지 안아도...걍 생각 난다는거 하나로 이렇게 찾아와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참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