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고...꽁이 차가...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44
- 2005.09.18. 13:47
성묘길에... 차가 물에 빠졌?다는 실의에 찬 꽁이의 전화가 왔네요...
차를 세워놓고 성묘를 드리고 내려오니...세워놓은 자리의 땅이 유실...
꺼져내려서...앞대가리가 물속으로 들어간 모양이예요...
앞바퀴 정도까지 물속으로 들어간 모양인데... 걱정이네요... 에고...
레카를 부르고나서... 속이 타들어가서 나한테 전화를 한 모양인데...
도움을 주지를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는...ㅠㅠ
하필...모든사람?이 쉬는 명절에 그런일이 벌어져서리... 차에 별 영향이
없었으면 하는...(상황을 들어보니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그래도...)
지금(명절휴가)... 정비공장 문 열어놓은곳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는데...
제 속이 다 답답하네요...
차를 세워놓고 성묘를 드리고 내려오니...세워놓은 자리의 땅이 유실...
꺼져내려서...앞대가리가 물속으로 들어간 모양이예요...
앞바퀴 정도까지 물속으로 들어간 모양인데... 걱정이네요... 에고...
레카를 부르고나서... 속이 타들어가서 나한테 전화를 한 모양인데...
도움을 주지를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는...ㅠㅠ
하필...모든사람?이 쉬는 명절에 그런일이 벌어져서리... 차에 별 영향이
없었으면 하는...(상황을 들어보니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그래도...)
지금(명절휴가)... 정비공장 문 열어놓은곳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는데...
제 속이 다 답답하네요...
댓글
5
[강원]던힐매냐
[충]♪브라보♬
[강원]꽁구리덩
[강원]제우스
[서경]臨戰無退™
15:01
2005.09.18.
2005.09.18.
엔진속에 물만 않들어가면 괜찮치 않나요? 어차피 개울이나 비온뒤 고인물지나갈때,, 엔진세차할때
어느정도 물이 들어가니깐 말이죠,,, 엔진속에 물이 않들어갔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걱정이네요,, ㅠ.ㅠ
어느정도 물이 들어가니깐 말이죠,,, 엔진속에 물이 않들어갔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걱정이네요,, ㅠ.ㅠ
18:19
2005.09.18.
2005.09.18.
꽁입니다... 레카가 1시간 노력끝에 꺼냈습니다.. ㅡㅡ;
자세한 거는 그러니까~` 야산에 있는 묘에 가기위해~~ 도로를 올라가던중 거의 정상 부근의 40정도의 경사면에서 비로인해 진흙탕이 되어 더이상 전진이 안되어 후진중...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수로로 빠져 버렸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레카로 뒤에 걸어서 위로 번쩍 들어올려... 땅에 내려 놓았습니다.. 이과정에서 앞범퍼 하단의 엄청난 스크래치와 ㅡㅡ; 진흙... 뒷범퍼의 차량 들어올림으로 인한 범퍼 스크래치가 일어났습니다...
당시상황은 운전자 쪽이 바퀴가 완전 침수 된 상황이 었고...계곡물이..줄줄줄....ㅡㅡ;
너무 당황해서 그러고보니 인터쿨러가 아니었는데 제우스형님께 인터쿨러라고 했내요.. 터보차저 흡입구인데....
하여간 우여곡절끝에 꺼내서 춘천으로 복귀 세차장서 세차후 확인....ㅡㅡ; 엄청난 긇힘....
컴파운드질 + 부분 페인드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세차하고 나서 영화약속이 있어서 명동에 나갔다왔는데... 안나던 귀뚜라미소리가 나는군요...
에효..... 저의 강력한 의사 표현에도 불구하고 아부지께서 밀어부치라고 하시는 바람에...또 혼날까봐 밀어 붙였다가..
이런꼴이.... 제가 가자고 그랬으면 클날뻔했습니다..아마 차키 압수에...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욕까지 먹었을 겁니다..
짜가 4륜이거 안좋습니다... 견인하시는 분이 4륜인지 아시고 4륜 락 걸고 전진하라는 한마디의 압박...
ㅡㅡ; 꼭 다음엔 4륜 살겁니다...
자세한 거는 그러니까~` 야산에 있는 묘에 가기위해~~ 도로를 올라가던중 거의 정상 부근의 40정도의 경사면에서 비로인해 진흙탕이 되어 더이상 전진이 안되어 후진중...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수로로 빠져 버렸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레카로 뒤에 걸어서 위로 번쩍 들어올려... 땅에 내려 놓았습니다.. 이과정에서 앞범퍼 하단의 엄청난 스크래치와 ㅡㅡ; 진흙... 뒷범퍼의 차량 들어올림으로 인한 범퍼 스크래치가 일어났습니다...
당시상황은 운전자 쪽이 바퀴가 완전 침수 된 상황이 었고...계곡물이..줄줄줄....ㅡㅡ;
너무 당황해서 그러고보니 인터쿨러가 아니었는데 제우스형님께 인터쿨러라고 했내요.. 터보차저 흡입구인데....
하여간 우여곡절끝에 꺼내서 춘천으로 복귀 세차장서 세차후 확인....ㅡㅡ; 엄청난 긇힘....
컴파운드질 + 부분 페인드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세차하고 나서 영화약속이 있어서 명동에 나갔다왔는데... 안나던 귀뚜라미소리가 나는군요...
에효..... 저의 강력한 의사 표현에도 불구하고 아부지께서 밀어부치라고 하시는 바람에...또 혼날까봐 밀어 붙였다가..
이런꼴이.... 제가 가자고 그랬으면 클날뻔했습니다..아마 차키 압수에...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욕까지 먹었을 겁니다..
짜가 4륜이거 안좋습니다... 견인하시는 분이 4륜인지 아시고 4륜 락 걸고 전진하라는 한마디의 압박...
ㅡㅡ; 꼭 다음엔 4륜 살겁니다...
20:59
2005.09.18.
2005.09.18.
에고...차를 들어올렸으면... 얼라이는 괘안겠는데...
스크래치...헉... 정말 그 맘을 알것같다...난 쬐끔 긁혔어도 미치겠던데...
그래도 엔진이나 주요기관의 이상은 없나보네... 천만 다행이야...
스크래치...헉... 정말 그 맘을 알것같다...난 쬐끔 긁혔어도 미치겠던데...
그래도 엔진이나 주요기관의 이상은 없나보네... 천만 다행이야...
00:46
2005.09.19.
2005.09.19.
08:16
2005.09.19.
2005.09.19.
꽁이형 우리 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