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달내내 여기서 눈팅만하고

지금은 목이 빠지게 나의 잿빛티지만을 기다리고 있는

27살 직장인입니다.

요즘 들어 춘천에서도 드물던 티지가 많아진건지,  아니면 나의 관심이

티지에 쏠리면서 많이 보이는 건지..

하여깐 빨리 나의 애마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월 31일 일자로 계약을 했는데 리미티드 4발이라서 2달은 걸리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광주에서 춘천까지 400키로를 몰고온다길래

더기다려릴 수 있으니깐 실어서 와달라고 했는데 정말 못기다리겠습니다.

보고시퍼서~ ㅋ

근데 지지난주 금요일에 명동한가운데 은비티지봤는데... 우리 동호회 스티거 붙여 있드라고요

닉네임이 SUPERDON인가로 기억함....

괜히 방갑드라고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어요!

애마나오면 바로 출생신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