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춘천에서 푹쉬다 왔습니다...물론 잠만 실컷~~~

토요일엔 춘천휴게소에서 제우스형 만나서 커피한잔하고....

일요일엔 낮잠자고 있는데 세차하자는 제우스형의 문자를 받고 세차장으로 갔더니 제우스형은 거의 세차를 다했더군요...

세차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여기저기 생긴 흠짓 및 얼룩...... 다음엔 카샴푸로 세차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차후 으니와지니님과 형수님, 은진이, 제우스형, 후니와 여친분과 같이 저녁 식사를 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갑자기 번개가 이루어진듯~~~

으니와지니님 다음엔 제가 한번 근사하게 쏠께요....^^

그리고 켄타우로스님 출석부 올려주시고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