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센터페시아 분해...개 고생...
- [강원]Zeus
- 조회 수 275
- 2005.02.20. 17:35
오늘 제차 기아박스와 오디오 밑부분 분해 했었습니다. 이유는... CB 전원선 정리작업을 위해... 해체 했었죠...
간단한 작업을 갖고 몇시간을 매대기 쳤네요...ㅋㅋㅋ^^ 연장도 없이... 거의 드라이버와 손가락으로만... 헉...^^
기어노브 옆에 파워아울렛에 있던 전원선을 앞쪽 플립업 재떠리에 연결 뒷쪽으로 배선 기아노브 밑으로 CB까지..
첨에는 손쉬울줄 알았던 작업이...헉...점점 장난 아니게 되더라고요...뜯지않고 틈으로 넣으려다 선이찡겨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까지...윽... 어쩔수 없이 조금씩 뜯기와 강제로 벌리기를 반복하다...우드그레인에 영광의 상처.
그리고 속안 어디선가 뚝~!! 하는 소리...흑...가슴이 미어지더군요...결국 여기뜯고 저기뜯고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작업마무리 했습니다... 겨우겨우... 사람이 안하던 짖을 하려니까 아주 죽을맛 이더군요...^^ ㅋㅋㅋ십년감수 했음.
오늘 춘천은 날씨도 매우 추운데... 금방 끝날것 같던 작업이 몇시간을... 하는김에 평소 거슬렸던 안테나 브라켓
찝히는 부분도 해결... 다 뜯어서 브라켓 쇠 구부리기... 다시조립... 춥고 개고생 했어도 하고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간단한 작업을 갖고 몇시간을 매대기 쳤네요...ㅋㅋㅋ^^ 연장도 없이... 거의 드라이버와 손가락으로만... 헉...^^
기어노브 옆에 파워아울렛에 있던 전원선을 앞쪽 플립업 재떠리에 연결 뒷쪽으로 배선 기아노브 밑으로 CB까지..
첨에는 손쉬울줄 알았던 작업이...헉...점점 장난 아니게 되더라고요...뜯지않고 틈으로 넣으려다 선이찡겨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까지...윽... 어쩔수 없이 조금씩 뜯기와 강제로 벌리기를 반복하다...우드그레인에 영광의 상처.
그리고 속안 어디선가 뚝~!! 하는 소리...흑...가슴이 미어지더군요...결국 여기뜯고 저기뜯고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작업마무리 했습니다... 겨우겨우... 사람이 안하던 짖을 하려니까 아주 죽을맛 이더군요...^^ ㅋㅋㅋ십년감수 했음.
오늘 춘천은 날씨도 매우 추운데... 금방 끝날것 같던 작업이 몇시간을... 하는김에 평소 거슬렸던 안테나 브라켓
찝히는 부분도 해결... 다 뜯어서 브라켓 쇠 구부리기... 다시조립... 춥고 개고생 했어도 하고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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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난 이거 두개하는데도 죽을 똥 싸면서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