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큐서비스 다녀왔습니다
- [봄내]으니와지니
- 조회 수 261
- 2005.01.29. 21:41
오늘 오후에 온의동 큐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탠셔너와 아이들베어링을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제차가 마루타인듯...ㅠ.ㅠ
무척이나 고생들 하시더군요(장장 1시간 이상..)
그런데 교체하는걸 보다가 과연 다른 사업소나 정비소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교체를 할까?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다름아닌 우선 차를 리프트르 떠서 오른쪽
바퀴를 탈거시킨 후 옆으로 작업을 하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차가 공간의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제 생간엔 엔진을 떠서 교체를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에선 좀 무식?한 방법을...
바로 빠루처럼 생긴 긴 막대로 매달려있는 티지의 밑에서 텐셔너와 베어링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엔진을 주리를 틀듯 비틀어서 작업을 하더군요(내참 어이가 없어서리...)과연 이 방법이 옳은것인지 아님
이분들이 방법을 몰라서 그리 한건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끝내 그 방법으로 교체는 했는데 우려가 되는건 주리를 트는 과정에서 혹시 제자리를 꽤 차고 있어야 할
놈들이 이탈을 하지나 않을까란 겁니다 다행히 시동 후 주행하면서 느낌은 엑셀링?할때 공명음이 다른
소프트한 소리로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아이들링도 개선된거 같구요 만족은 하지만 작업의 의문은
버릴 수가 없네요^^
우선 탠셔너와 아이들베어링을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제차가 마루타인듯...ㅠ.ㅠ
무척이나 고생들 하시더군요(장장 1시간 이상..)
그런데 교체하는걸 보다가 과연 다른 사업소나 정비소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교체를 할까?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다름아닌 우선 차를 리프트르 떠서 오른쪽
바퀴를 탈거시킨 후 옆으로 작업을 하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차가 공간의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제 생간엔 엔진을 떠서 교체를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에선 좀 무식?한 방법을...
바로 빠루처럼 생긴 긴 막대로 매달려있는 티지의 밑에서 텐셔너와 베어링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엔진을 주리를 틀듯 비틀어서 작업을 하더군요(내참 어이가 없어서리...)과연 이 방법이 옳은것인지 아님
이분들이 방법을 몰라서 그리 한건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끝내 그 방법으로 교체는 했는데 우려가 되는건 주리를 트는 과정에서 혹시 제자리를 꽤 차고 있어야 할
놈들이 이탈을 하지나 않을까란 겁니다 다행히 시동 후 주행하면서 느낌은 엑셀링?할때 공명음이 다른
소프트한 소리로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아이들링도 개선된거 같구요 만족은 하지만 작업의 의문은
버릴 수가 없네요^^
댓글
7
[강원]Zeus
[강원]포세이돈
[강원]포세이돈
[봄내]으니와지니
[봄내]으니와지니
노장_생크
[춘천]까치
23:53
2005.01.29.
2005.01.29.
진짜로 마루타 된 기분이겠네요.. 그래도 수리끝나고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그정도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으니님 나중에 제 은지도 소리 한번 들어봐주세요....
전 소음에 좀 무딘편이라....^^
근데 그정도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으니님 나중에 제 은지도 소리 한번 들어봐주세요....
전 소음에 좀 무딘편이라....^^
23:54
2005.01.29.
2005.01.29.
23:55
2005.01.29.
2005.01.29.
네~^^
그래도 제우스님의 말씀에 위안이 되는군요
경험?이라면 그래도 울 회원중에 제일 고참이니까요^^ㅎㅎㅎ
어쨋든 묵묵히 작업을 해준 온의동 큐에 감사를 해야겠네요
이젠 운전석쪽(요즘엔 조수석 밸트쪽에서도 소리가 감지)밸트부분 소리만 잡으면
저도 좀 무디게 타볼라구요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제우스님의 말씀에 위안이 되는군요
경험?이라면 그래도 울 회원중에 제일 고참이니까요^^ㅎㅎㅎ
어쨋든 묵묵히 작업을 해준 온의동 큐에 감사를 해야겠네요
이젠 운전석쪽(요즘엔 조수석 밸트쪽에서도 소리가 감지)밸트부분 소리만 잡으면
저도 좀 무디게 타볼라구요 ^^(장담은 못하지만...)
08:12
2005.01.30.
2005.01.30.
08:15
2005.01.30.
2005.01.30.
11:25
2005.01.30.
2005.01.30.
16:00
2005.01.30.
2005.01.30.
엔진을 뜯으면 마운팅 작업이 흐트러지게 되니...혹 떼려다 혹 붙일수도 있지요...^^
제가알고있는 마운팅작업에 대한 작업자들의 견해는 실력이 아닌 운이라는것...
어떻게 하면 진동이 줄어든다...는 식의 뭘 알고 작업하는 형태가 아닌거죠...
소비자 입장에서 보는 측면에선 무서운 작업일수도 있는겁니다. 확신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