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처럼 천북으로 우선 숙소도 정하고 다 정했는데...

와이프가 굴만 먹고 살순 없다고 ㅡㅡ;;;;;;;;;

그래서 생각한게.. 오는길에 온양이나 도고온천쪽 한번 들러볼까 하는데요...

아이들도 있고해서.. 가족탕으로 오붓하게 쉴 수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대부분 워터파크마냥... 단체로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곳밖에 없네요..

숙박할건 아니구요..

한적한 곳에 대실로 해도 좋으니 .... 자그마하게 가족탕으로 만들어진 곳 혹시 있을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