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6년 1월 16일 (토) 출석부
- [충/대전]목소리
- 조회 수 422
- 2016.01.16. 08:49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할머니가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차비가 얼만감?”
택시기사가 슬쩍 할머니를 훑어보니 생전 처음 서울에 올라온 무식쟁이 할머니 같았다.
택시기사는 사기꾼 같은 미소를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5만 원인데요.”
그러자 깜짝 놀란 할머니가 우물쭈물하더니 물었다.
“그럼 짐은 얼만감?”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듯
시원스럽게 답했다.
“아,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얼굴에 화색을 띠며 쪽지를 건네더니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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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짐 좀 여기로 태워다 주더라고∼.
난 지하철 타고 갈랑께∼" ㅋㅋㅋ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차비가 얼만감?”
택시기사가 슬쩍 할머니를 훑어보니 생전 처음 서울에 올라온 무식쟁이 할머니 같았다.
택시기사는 사기꾼 같은 미소를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5만 원인데요.”
그러자 깜짝 놀란 할머니가 우물쭈물하더니 물었다.
“그럼 짐은 얼만감?”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듯
시원스럽게 답했다.
“아,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얼굴에 화색을 띠며 쪽지를 건네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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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짐 좀 여기로 태워다 주더라고∼.
난 지하철 타고 갈랑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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