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갈때마다 눈에 아른거리는데 세차할 곳이 없네요 ㅡㅡ

조용히 제 차 줄 서봅니다..

물 분사량 자체가 달라서 세차장보댜ㅏ 훨씬 좋을꺼 같은데요 ㅋㅋ

얼마전 저희 회사에서 카처 고압세척기 할인행사하길래 얼른 사서 집에서 써봤는데...
수압이 장난아니더라고요 ㅎ
색도 노란색으로 이쁘고(세차기가 이쁜건 아무 상관없지만)
약간 콤프레샤돌아가는 소리가 나긴하지만...셀프세차장 갈 필요없을 정도로 괜찮더라고요
얼마전에는 집앞에서 세차를 하고있었는데 윗집 아저씨분이 매일 셀프세차장을 가서 세차를 하는데...가격이 얼마냐며...효과는 좋은지...뭐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얼마에 샀느냐고...
코스트코 갈 시간도 없고...그냥 자기한테 팔라고...ㅡ,.ㅡ
새가격에 사겠다고...몇번 쓴 중고인데 새가격에 사겠다고...그나마도 할인행사했던 가격도 아닌 원가격에 사겠다고...하도 팔라고 하셔서 그냥 할인가격으로 드리고(저는 할인가격으로 또 못삼...할인행사 기간이 지나서)
그래서 인터넷으로 2만원짜리 호수사서 그냥 쓰고있는데 이 호수에 끼워있는 건의 압이 그럭저럭 세차할 정도는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별로 궁금한 이야기도 아닌데 카쳐고압 세척기 얘기가 나와서 끄적여봤습니다 ㅎ

이젠당진도안온다는거내~~~~
이애잇~~~

ㅋㅋ그게실제100바는 아니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