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돈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충]응큼너부리[R™]
- 조회 수 1229
- 2014.02.05. 05:26
딱 까놓고..결혼할때 부모님이 집해주는 친구녀석이
정말 부럽습니다..그 친구는 저랑 출발선상에 10년 혹은
15년은 앞서 가니까요..ㅠ
어제 와이프 전화에 옆집 이사가는 내용이였는데..
가은이 친구가 살거든요..우리도 따라 이사가자고..
아침부터 울었다네요..ㅠ
대출 받아 시내권에서 좀 벗어난곳을 알아보니
와이프는 절대 반대고..통화하다 싸우고 욱해서
퇴근하고 소맥 먹고 자버렷네요..ㅠ
없는 집구석 시집와서 애낳고 고생많은거 알지만..
가끔 대화간의 먹통일땐 정말 짜증납니다..
시내에서 10분거리인 본가를 새로 짓고 들어가고 싶지만..
면동네에서 애들이 크기엔 또 아니다 싶구요..ㅠㅠ
아..어렵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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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2014.02.05.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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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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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014.02.05.
10:20
2014.02.05.
2014.02.05.
공감가네요..ㅠㅠ 에휴... 죽어라 일해도 항상 제자리에만 맴도는 이 서글픈 아버지신세..
결혼하기전엔 몰랐으나..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가 커갈수록 점점 우리내 아버지를 더 생각나게 하지요..
축쳐진 어깨를 뒤에서 바라보면 정말이지..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한없이 철없던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시는 우리내 어머니아버지를 한번더 떠오르게하네요..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합시다..
결혼하기전엔 몰랐으나..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가 커갈수록 점점 우리내 아버지를 더 생각나게 하지요..
축쳐진 어깨를 뒤에서 바라보면 정말이지..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한없이 철없던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시는 우리내 어머니아버지를 한번더 떠오르게하네요..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합시다..
08:56
2014.02.05.
2014.02.05.
10:21
2014.02.05.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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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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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014.02.05.
11:25
2014.02.05.
2014.02.05.
에효~~~~ 다 그렇게 저렇게 사는거지....
울마눌님도 집 쫍다고 징징대로 수납공간없다고....
애들은 자꾸 커가는데 안방에 장농하나 놓기로 했는데 대신 침대를
들어내야 한다는.. 쫍아서...ㅠ,.ㅠ
울마눌님도 집 쫍다고 징징대로 수납공간없다고....
애들은 자꾸 커가는데 안방에 장농하나 놓기로 했는데 대신 침대를
들어내야 한다는.. 쫍아서...ㅠ,.ㅠ
17:45
2014.02.05.
2014.02.05.
18:16
2014.02.05.
2014.02.05.
20:47
2014.02.10.
2014.02.10.
23:25
2014.02.10.
2014.02.10.
집은 좁고 뽀로로 용품으로 가득 차고 있는데;
다른 큰 집 사서 갈 능력은 안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