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금산 가는길에 대전 세이프 들러서 오일교환 하려구요...

지난달에 대전 다 들어와서 오일을 안챙겨왔다는 사실을 알아서

결국 오일교환을 못했었쥬... ㅡㅡ;;

또 같은 일이 벌어질까 제 스스로 저를 믿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방금 스퐁이 트렁크에 엔진오일 던져넣고 왔습니다~ ㅎㅎㅎ

이제 마지막 남은 엔진오일...

지난번 정모에서 한대분 상품으로 받은거였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이거 사용하면 다시 엔진오일 구입해야 하는데...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엔진오일 챙겨놨으니 걱정없이 갈 수 있겠습니다..... ^^;;

가뿐하게 오일 교환하고

점심으로 맛난 냉짬뽕을 누군가가 사준다고 했던것 같은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