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모네 배추 심어주러 품앗이 다녀왔네요~

아침부터 날이 흐린게 비가 금방 올것 같더니

그래도 점심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무사히 잘 심었습니다..

그런데 점심 먹고 나니 빗방울이 떨어지는게 금방이라도 쏟아부을 기세로....

내리는 비를 흠뻑 맞기 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를 했네요~ ^^;;

생각보다 일이 조금 일찍 끝났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읍내로 마실이나 갈 걸 그랬네요...

그러나 난 이미 일 하는 중간 중간 술을 홀짝 홀짝 했을 뿐이고.... ;;;

아~~

읍내 마실은 내일 투표 하고서 다녀와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