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충남 연무읍 인근에 사시는 분들께 드립니다.
- [서경]노발리스
- 조회 수 904
- 2012.04.07. 12:37
울 아들이 올 4월 2일에 훈련소에 입대 했는데요.
수료식에 참석해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질려 합니다.
멀리 이곳(수원)에서 그곳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고, 음식을 만들어서 가져갈수도 없고요...
충남 연무읍이나 (논산훈련소)근처
맛깔스러운 한정식집이 어디쯤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자세히 알려주신분께는 제가 소장하고 있는 필요한 음악 파일을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충]꼴통
[서경]키라칸
[충]야생야사
[충]빠나나우유
[서경]노발리스
부암동 가을남자
13:13
2012.04.07.
2012.04.07.
음.. 제가 98년 논산 27연대 소속인데여...
그 동네 행군만 징하게 했는데여. 밥 먹을 만한곳은 특별하게 없어여..
위 꼴통님 말만 따라 연무대 오시기 전에 식사 하시고 오시는게 좋아여.
연무대 오셔서 드시면 . 여기 저기 머리 박박 밀고.. 슬픔에 찬 표정으로
가족들 끼리 식사를 해서 분위기 타다 보면..
음식은 음식대로 못 먹고 기분은 기분되로 안좋아 질듯합니다.
남자라면 꼭 가야 하는 군대... 웃는 모습으로 보내주세여.
^^..
그 동네 행군만 징하게 했는데여. 밥 먹을 만한곳은 특별하게 없어여..
위 꼴통님 말만 따라 연무대 오시기 전에 식사 하시고 오시는게 좋아여.
연무대 오셔서 드시면 . 여기 저기 머리 박박 밀고.. 슬픔에 찬 표정으로
가족들 끼리 식사를 해서 분위기 타다 보면..
음식은 음식대로 못 먹고 기분은 기분되로 안좋아 질듯합니다.
남자라면 꼭 가야 하는 군대... 웃는 모습으로 보내주세여.
^^..
18:12
2012.04.07.
2012.04.07.
아 저도 논산 93년 군번 29연대 출신인데..아드님이 벌써 군대를 가셨다니 일찍 키우셨네요^^
키라칸님이 글을 다 안 읽으신것 같네요..
아드님 벌써 군대 가셨고..수료식에 참석 하시는 건데..
논산에 충방 빠나나 우유 형님..빨리 리플 달아 봐유...
키라칸님이 글을 다 안 읽으신것 같네요..
아드님 벌써 군대 가셨고..수료식에 참석 하시는 건데..
논산에 충방 빠나나 우유 형님..빨리 리플 달아 봐유...
08:46
2012.04.08.
2012.04.08.
연무대 인근엔 특별히 추천할 만한 곳은 없지만요...
1. 연무대 연무농협 옆 "우보"라는 소고기집이 있구요...
2. 호남고속도로 논산I/C를 나온 후 좌회전 하시면 "보은집"이라는 한정식집이 있고요...
3. 연무대에서 20여분 떨어진 관촉사 옆에 "들풀"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4. 연무대에서 한참 떨어진 상월에 있는 "만복정"이라는 한정식집은 천연재료만 사용한다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연무대 연무농협 옆 "우보"라는 소고기집이 있구요...
2. 호남고속도로 논산I/C를 나온 후 좌회전 하시면 "보은집"이라는 한정식집이 있고요...
3. 연무대에서 20여분 떨어진 관촉사 옆에 "들풀"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4. 연무대에서 한참 떨어진 상월에 있는 "만복정"이라는 한정식집은 천연재료만 사용한다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0:10
2012.04.08.
2012.04.08.
수료후 4시간 영외 면회시간 준다하기에
주변 여기 저기 전화로 알아 봤읍니다.
논산시 취암동에있는 소나무 한정식집과
그리고 내동에 있는 아모르 모텔 예약했읍니다.
주변 여기 저기 전화로 알아 봤읍니다.
논산시 취암동에있는 소나무 한정식집과
그리고 내동에 있는 아모르 모텔 예약했읍니다.
12:44
2012.04.08.
2012.04.08.
와우 20년이 넘어 버렸네요...
87년 10월 12일에서 88년 1월 3일까지 논산훈련소 30연대 27연대에서 일주일 모자라는 3달동안 훈련을 받았네요 27연대에 있을때 전라도 고산유격장까지 행군해서 가서 유격받고 오던 기억이...아우 끔찍해....
87년 10월 12일에서 88년 1월 3일까지 논산훈련소 30연대 27연대에서 일주일 모자라는 3달동안 훈련을 받았네요 27연대에 있을때 전라도 고산유격장까지 행군해서 가서 유격받고 오던 기억이...아우 끔찍해....
23:23
2012.04.09.
2012.04.09.
ㅡㅡ 솔직히 예기해서 별맛없음요 젓갈 빼구용